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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변증법 : 페미니스트 혁명을 위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102010213
- ISBN
- 9788994682211 0330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7.2-4
- 청구기호
- 337.2 F523성
- 서명/저자
- 성의 변증법 : 페미니스트 혁명을 위하여 /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지음 ; 김민예숙 ; 유숙열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꾸리에, 2016
- 형태사항
- 354 p ; 23 cm
- 원저자/원서명
- (The) Dialectic of sex
- 기타저자
- 김민예숙
- 기타저자
- 유숙열
- 기타서명
- 페미니스트 혁명을 위하여
- 기타저자
- 파이어스톤, 슐라미스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scl:122626
- 책소개
-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은 1970년 <성의 변증법> 한 권으로 단숨에 1960년대와 70년대에 정점을 이루었던 제2물결 페미니즘의 급진적 이론가로 부상했다. 저자는 성 역할, 젠더, 아동기, 일부일처, 어머니의 돌봄, 가족 단위, 자본주의, 정부, 특히 임신과 출산의 생리학적 현상을 제거하고 싶어 했다. 인공자궁에서 태아를 잉태함으로써 남성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생식을 기계화하고 자손들을 공동으로 양육하면서 가능한 한 가장 이른 나이부터 성인과 다름없이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성과 아동들을 사회의 모든 면에 전면적으로 통합시켜야 하며, 성적으로 그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무엇이든 할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게 웬 미친 소리냐고? 그것은 확실히 극단적이었다. 하지만 1970년에 출간된 그녀의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이 통용되고 있는지를 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녀의 생각들 중 어떤 것은 현재 남성의 육아휴직, 기본소득, 차별금지법 등으로 실천되거나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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