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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 : 죽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인간을 유혹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5214500 03180 : \16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4.7-6
- 청구기호
- 184.7 B511나
- 저자명
- Bering, Jesse
- 서명/저자
- 나는 죽으려고 했던 심리학자입니다 : 죽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인간을 유혹하는가 / 제시 베링 지음 ; 공경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21
- 형태사항
- 360 p : 천연색삽화 ; 21 cm
- 원저자/원서명
- Suicidal : why we kill ourselves
- 기타저자
- 공경희
- 기타서명
- 죽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인간을 유혹하는가
- 기타저자
- 베링, 제시
- 가격
- \16,500
- Control Number
- yscl:159789
- 책소개
-
죽음 충동에 시달린 저자가 직접 써내린 자살에 관한 가장 솔직한 고백과 집요한 지적탐구가 담긴 역작이다. 저자는 내내 죽고 싶었다. 성공한 심리학자이자 작가, 미디어에 불려 다니는 유명인사였지만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멀리서 보면 나는 떠오르는 별이지만 뇌 속에 잿빛 보슬비가 끊임없이 내리는”것처럼, 벗어날 길 없어 보이는 삶을 그만 멈추고 싶은 생각이 성소수자로 혼란을 느낀 10대부터 경제적으로 막막해진 30대 대부분을 압도했다.
자살만이 최선의 선택으로 보일 때 당신의 마음이 저지르는 미묘한 속임수들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과 저자 자신도 몰랐던 자살 성향들, 이를테면 완벽주의, 높은 수치심, 자책, 충동, 예민함과 같은 특질을 함께 짚어가며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분석하고 죽음과 절망을 넘어 삶의 시각을 넓히도록 도와준다. “과정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아니 묘하게 위로가 됩니다.”(177p)라는 저자의 문장처럼 나 자신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일이 어떤 위로의 말보다 희망이 될 수 있으며, 문제를 보는 당신의 시각을 변화시키리라는 확신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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