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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설 평전 : 독립운동의 대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720698
- ISBN
- 9788979403466 93910 : \20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911.063099
- KDC
- 911.063099-6
- DDC
- 951.903092-23
- 청구기호
- 911.063099 박182ㅇ
- 저자명
- 박민영 , 1960-
- 서명/저자
- 이상설 평전 : 독립운동의 대부 / 박민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신서원, 2020
- 형태사항
- 333 p. : 삽화, 초상 ; 23 cm
- 총서명
- 한국근현대학술총서.대한제국 정치리더 연구 ; 002
- 주기사항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주기사항
- "이상설 연보" 수록
- 주기사항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19-323)과 색인(p. 324-333) 수록
- 기금정보
- 2015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진흥사업단)의 한국학총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주제명-개인
- 이상설 , 1870-1917 , 李相卨
- 일반주제명
- 독립 운동가
- 일반주제명
- 평전
- 통일총서명
- 한국근현대학술총서.대한제국 정치리더 연구 ; 00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64450
- 책소개
-
독립운동의 지순고결한 가치를 온몸으로 보여준 이상설
이상설은 자신이 견지했던 굳은 신념, 나라와 민족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잣대로 삼고 이를 구현하고자 필생 일관되게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국토를 강탈하려는 일제의 획책인 1904년 황무지개척권 요구를 정면에서 분쇄하고, 이듬해 민족과 역사의 존엄을 훼손하는 망국의 을사조약을 죽음으로 성토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그가 견지한 신념에 따른 결단과 행동이었다. 광무황제의 명으로 헤이그에 사행할 때는 국가의 운명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 구국의 혈성으로 임하였다. 경술국치 전후 구미, 연해주에서 전개한 고심혈통苦心血痛의 독립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자신에게 내려준 역사의 소명으로 자임한 결과였다. 곧 역사와 민족이 직면한 수난에 대한 무한 책임의 소산이었다. 새 시대 요구에 상응하는 애국애족의 전범典範을 받든 것이다. 이상설은 전통의 우국충정과 신시대의 애국애족을 한 몸에 부여받고 이를 구현하려 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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