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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가을
중세의 가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희승맑시아 옮김
내용보기
중세의 가을
자료유형  
 단행본
 
230325085420
ISBN  
9788949716039 04080: : \18000
ISBN  
9788949715148(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fre, 원저작언어 - dut
KDC  
926.03-6
청구기호  
926.03 H911ㅈ
저자명  
Huizinga, Johan, , 1872-1945
서명/저자  
중세의 가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희승맑시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동서문화사, 2016
형태사항  
579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총서명  
세계사상전집; ; 088
주기사항  
원저자명: Johan Huizinga
주기사항  
동서문화창업60특별출판
서지주기  
하위징아 연보 수록
키워드  
중세 가을
기타저자  
이희승맑시아
통일총서명  
세계사상전집; ; 088
기타저자  
하위징아, 요한, , 1872-1945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70127
책소개  
역사와 인간 그 결실과 죽음!
삶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지난 ‘가을’에서 오늘의 ‘봄’을 꿈꾼다
진정한 문명건설을 위한 21세기 기념비적 명저
지식인 필독서 요한 하위징아《중세의 가을》
이 책을 읽기 전 유럽문화와 사상을 논하지 말라!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에서 삶의 진실을 찾다!
오늘 우리는 어떤 시대를, 어느 계절을 살아가고 있는가? 14~15세기 유럽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중세의 가을》은 그 시절 사람들이 겪었던 ‘삶의 쓰라림’에 대한 절실하고도 고통스러운 묘사에 이어 그들이 마음에 품었던 ‘더 아름다운 삶을 향한 열망’을 추적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중세 유럽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곳의 모습과 너무도 비슷하다. 과거와 현재가, 유럽과 한국이 겹친다. 중세의 가을이 깊어지는 게 과연 더 나은 시대로 나아가는 것이었을까? 우리는 지금, 그때 그 시절보다 더 잘살고 있는가?
하나의 문화가 한 시대에 국한되는 경우는 없다. 따라서 중세의 가을은 모든 문화로부터 동떨어져 있지도, 어떤 특정문화에만 속해 있지도 않다.
하위징아는 역사적 사실 너머에 있는 다양한 개인기록과 연대기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중세를 하나하나 눈앞에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는 유물(遺物)적 사료뿐만 아니라 연대기ㆍ각서ㆍ서한ㆍ송사(頌辭) 등의 서술사료, 시가ㆍ이야기ㆍ소설 등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자료를 검토하여 그 안에 담겨있는 시대정신의 형식을 뚜렷이 하고 있다.
그는 나아가 공간과 시간을 넘어 종횡으로 검토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부족을 메웠다. 말뜻이나 개념규정에 기울인 그의 면밀한 주의는 그가 높은 뜻에서 과학적 역사가였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 바탕 위에 그의 유례없이 풍부한 감정과 감각이 오늘날까지 그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세차게 날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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