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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행복- [전자책] : 가브리엘 루아 장편소설
![싸구려 행복 - [전자책] : 가브리엘 루아 장편소설 / 가브리엘 루아 지음 ; 이세진 옮김](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6655/32466553921.20240223071007.jpg)
- 자료유형
- 전자책
- 0012962290
- ISBN
- 9788993690040 03860 : \14,2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5
- 청구기호
- 863 R888싸
- 저자명
- Roy, Gabrielle , 1909-1983
- 서명/저자
- 싸구려 행복 - [전자책] : 가브리엘 루아 장편소설 / 가브리엘 루아 지음 ; 이세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상북스, 2010( YES24, 2013)
- 형태사항
- 600 p.(ebook 2 user) : 천연색
- 주기사항
- 원저자명: Roy, Gabrielle
- 초록/해제
- 요약 :내 생애의 아이들, 데샹보 거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캐나다 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데뷔작『싸구려 행복』.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사려 깊은 시선으로 우리 인생살이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나다인 최초로 프랑스 페미나상을 수상하였다. 경제 위기와 실업의 여파, 제2차 세계대전으로 뒤숭숭하기 짝이 없는 몬트리올 근교의 소도시 생 탕리를 배경으로,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믿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내일로 넘어가려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수상주기
- 제44회 페미나상, 1947년
- 기타저자
- Roy, Gabrielle
- 기타저자
- 이세진
- 기타형태저록
- 싸구려 행복. 9788993690040
- 기타저자
- 루아, 가브리엘
- Control Number
- yscl:174070
- 책소개
-
"캐나다에서 발표된 책들 중 가장 진정하고 가장 대담하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책"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으로, 캐나다인 최초로 프랑스 페미나상을 받았다. 작가 가브리엘 루아는 섬세한 감성과 사려 깊은 시선으로 우리 인생살이를 그려낸다. 고달픈 삶 속에도 존재하는 따뜻한 가족애와 남여상열지사. 소설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의 무대는 경제 위기와 실업의 여파, 제2차 세계대전으로 뒤숭숭하기 짝이 없는 캐나다 몬트리올 근교와 소도시 생 탕리. 소설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플로랑틴은 형제 많은 가난한 집안의 장녀다. 자신의 꿈과 허영을 뒤로 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15센트라는 음식점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한다. 플로랑틴은 사랑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주한 식당에서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면서도 플로랑틴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올 사랑을 꿈꾸고 기대한다. 그리고 장 레베스크가 나타난다. 장 레베스크는 불우한 유년의 기억을 가진 야심가다. 그는 신분상승을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한다. 그것이 그의 (내일의) 행복(을 향한 오늘의 쟁투)이다.
장의 친구 에마뉘엘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그러나 자신의 환경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번뇌하는 가슴을 지닌 이상가. 지구 저편에서 일어난 전쟁도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자원입대한다. 그리고 플로랑틴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한다.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그리고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의연히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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