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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꼴. 3 :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01944410
- ISBN
- 9788960861510(v.3) 07810
- ISBN
- 9788960861121(세트)
- KDC
- 657.1-4
- 저자명
- 허영만
- 서명/저자
- (허영만) 꼴. 3 :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 [전자책] / 허영만 글·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08( (YES24, 2011))
- 형태사항
- E-Book : 천연색
- 주기사항
- 감수: 신기원
- 초록/해제
- 요약 :2008년 6월, 출간과 함께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허영만 화백의 관상 만화 『꼴』의 세 번째 책이다. 『꼴』시리즈는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일궈낸 이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 즉 상학(相學)이라 하면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나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가 다양하고 방대하다. 상학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3권의 주제는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이다. . 1권과 2권이 관상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법 맛보기" 편이었다면, 3권은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3권은 얼굴 전체의 형상과 부분별 의미, 그 안에 담긴 우주 섭리와 인생철학을 통해 상법의 깊이 뿐만 아니라, 허영만 화백 특유의 촌철살인적 위트까지 담고 있다
- 기타저자
- 신기원 , 1939-
- 기타형태저록
- (허영만) 꼴. 978896086151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3720 - (2 copy)
- Control Number
- yscl:100249
- 책소개
-
이 세상에 사람의 생김새만큼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우리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관상과 함께 풀어놓았다.
30여 년 동안 13만장의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는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34년의 기다림,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그렇게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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