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Seoul & Tokyo) 나의 시그니처 스타일 = My signature style : 서울과 도쿄의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 자료유형
- 단행본
- 02424342
- ISBN
- 9788994545257 13590 : \17800
- KDC
- 592-4
- 청구기호
- 592 김498ㄴ
- 저자명
- 김가윤
- 서명/저자
- (Seoul & Tokyo) 나의 시그니처 스타일 = My signature style : 서울과 도쿄의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 김가윤 ; TEI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부즈펌, 2011
- 형태사항
- 291 p : 채색삽도 ; 24 cm
- 주기사항
- TEI의 이름은 'Sasu Tei' 임
- 기타저자
- TEI
- 기타저자
- Sasu Tei
- 기타서명
- My signature style
- 기타서명
- 서울과 도쿄의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 기타서명
- 서울 앤드 도쿄 나의 시그니처 스타일
- 기타서명
- 서울 앤 도쿄 나의 시그니처 스타일
- 가격
- \17800
- Control Number
- yscl:100937
- 책소개
-
‘시그니처 스타일’을 우리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했지만, 우리말엔 이런 의미를 가진 용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어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의식이 담겨 있다는 말이 있듯, 아직까지 우리 중에는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고집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 아쉽다.
혹, 매 시즌 트렌드에 따라 옷장 속 아이템을 갈아치우고, 옷가게 쇼윈도에 진열된 핫한 아이템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지는 않는지? 하지만 막상 스타일은 이도저도 아니고 애꿎은 통장 잔고만 바닥나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을 구축하지 못하였음을 드러내는 증거일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유행하는 옷과 구두를 사들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스타일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타일은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 나가야 할 흥미진진한 인생의 과제이자, 자신에 대한 이해이며,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수단인 것이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