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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감옥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1387728
- ISBN
- 9788961700573 048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53-4
- DDC
- 833.914-22
- 청구기호
- 853.6 E56자2
- 서명/저자
- 자유의 감옥 / 미하엘 엔데 지음 ; 이병서 옮김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메타포, 2008
- 형태사항
- 367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nde, Michae
- 원저자/원서명
- (Das)Gefangnis der freiheit
- 키워드
- 독일 현대소설
- 기타저자
- Ende, Michae
- 기타저자
- Ende, Michae
- 기타저자
- 이병서
- 기타저자
- 엔데, 미하엘
- Control Number
- yscl:107078
- 책소개
-
어른들을 위한 미하일 엔데의 특별한 판타지 소설!
미하일 엔데의 판타지 소설『자유의 감옥』.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등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작가 미하엘 엔데가 전적으로 성인 독자를 위해 쓴 판타지 소설이다. 어린아이의 마음과 철학자의 지혜를 지녔던 엔데가 이 시대의 모든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철학동화라 할 수 있다. 국내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판이다.
이 연작 판타지 소설은 각각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시간과 공간에 대한 독특한 사유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8편의 중ㆍ단편들을 담고 있다. 작품들의 배경은 현실과 동떨어진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에 뿌리를 둔 또 하나의 현실이다. 작가는 판타지를 통해 현실 너머의 현실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내면을 돌아볼 것을 제안한다.
표제작 〈자유의 감옥〉은 인간의 자유 의지와 그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집을 가지 못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 〈긴 여행의 목표〉, 그 끝에 이를 수 없는 기이한 통로에 대한 이야기 〈보로메오 콜미의 통로〉, 지하묘지 동굴세계에 사는 그림자들의 이야기 〈미스라임의 동굴〉 등 총 8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양장본]
〈font color="ff69b4"〉☞〈/font〉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세상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말고도 수많은 현실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또 하나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판타지라는 특별한 방식을 선택하였다. 사회적 인습의 틀을 깨는 이야기, 끝을 알 수 없는 상상력의 극한을 보여주는 이야기, 예측을 허용하지 않는 놀라운 반전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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