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03910409

ISBN  

9788997680108 0386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863-4

청구기호  

863 L572ㄴ

저자명  

Lenormand, Frederic , 1964-

서명/저자  

(볼테르가 수사하다) 남작부인은 다섯 시에 죽었다 / 프레데릭 르노르망 지음 ; 이세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함께읽는책, 2014

형태사항  

349 p ; 20 cm

주기사항  

권말에 볼테르 연표 수록

원저자/원서명  

Lenormand, Frederic /

원저자/원서명  

(La)baronne meurt a cinq heures : roman

키워드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기타저자  

이세진

기타저자  

르노르망, 프레데릭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08308

책소개  

프랑스 문인협회 티드 모니에 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프랑수아 모리악 상 등을 받으며 문단으로부터 주목 받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레데릭 르노르망의 소설. 프랑스 최고의 추리소설에 주어지는 문학상 아르센 뤼팽 상을 수상했다.



누가 감히 남작부인을 죽였을까? 볼테르가 그녀의 집에 유숙하며 한껏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마당에. 1733년 추운 겨울, 우리의 철학자께서 거리에 나앉게 생겼다. 최악의 경우 바스티유로 끌려갈지도 모른다. 그러니 범인이 다른 무고한 이들에게 죄를 덮어씌우기 전에 얼른 붙잡아야 한다. 볼테르도 용의자로 몰려 있으니 남의 얘기가 아니다.



천운이 따르는지 과학적 두뇌의 소유자이자 볼테르 구하기라는 가문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만삭의 임신부 에밀리 뒤 샤틀레 후작부인이 볼테르와 수사를 함께하며 종종 철학을 압도하는 여성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 준다. 두 사람은 극성맞은 여성 상속자들, 멍청한 사제들, 피 보기를 좋아하는 플루트 연주자들을 상대해야 하며, 수수께끼의 암호를 해독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