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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전하는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 자료유형
- 단행본
- 04078325
- ISBN
- 9788962606997 031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nor
- KDC
- 102-4
- 청구기호
- 102 E68ㅁ
- 서명/저자
-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전하는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 토마스 휠란 에릭센 지음 ; 손화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읽는수요일, 2015
- 형태사항
- 382 p ; 22 cm
- 원저자/원서명
- Eriksen, Thomas Hylland /
- 기타저자
- 손화수
- 기타서명
-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가 전하는 풍요와 상실의 행복론
- 기타저자
- 에릭센, 토마스 휠란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09101
- 책소개
-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세계 여러 나라의 복지 국가 모델로 손꼽히며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된 노르웨이. 그곳에서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고장이 났다고, 우리들의 행복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는 경고와 성찰을 보내왔다. 발신자는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자 오슬로 국립대학 토마스 휠란 에릭센 교수, 수신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바로 우리다.
성찰의 시작은 아기 돼지 삼형제와 늑대의 이야기다. 그토록 원하던 아기 돼지 삼형제를 손에 넣었지만 만복할 수 없었던 늑대. 교수는 이를 ‘빅 배드 울프 패러독스the paradox of the big bad wolf’라고 정의하며, 여기에 풍요와 상실의 딜레마, 즉 우리들의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이 숨어 있음을 보여준다.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는 이와 같이 애니메이션과 영화부터 사회현상과 개인적 일화 등을 넘나들며 현대의 허무와 불안,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나아가 비교라는 채찍, 느린 시간, 분산된 인간, 인스턴트 만족감, 한계효용 하락 법칙, 문화적 과식증, 기대와 만족의 예술, 행복학, 집단 프로젝트 등의 흥미로운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며 행복을 향한 제3의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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