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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아이 : 조이스 캐럴 오츠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4141921
- ISBN
- 9788954634908 0384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O11ㅇ
- 저자명
- Oates, Joyce Carol , 1938-
- 서명/저자
- 이블 아이 : 조이스 캐럴 오츠 소설 / 조이스 캐럴 오츠 지음 ; 공경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포레, 2015
- 형태사항
- 310 p ; 20 cm
- 내용주기
- 완전내용이블 아이. -- 아주 가까이 아무때나 언제나. -- 처단. -- 플랫베드
- 원저자/원서명
- Oates, Joyce Carol /
- 일반주제명
- Short stories, American
- 기타저자
- 공경희 , 1965-
- 기타서명
- 아주 가까이 아무때나 언제나
- 기타서명
- 처단
- 기타서명
- 플랫베드
- 기타서명
- 조이스 캐럴 오츠 소설
- 기타저자
- 오츠, 조이스 캐럴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scl:110564
- 책소개
-
현대인이 가진 불치의 강박과 불안을 괴이한 이야기로 그려내다!
폭력적인 세상의 압력과 폐색을 공포라는 확성장치로 이야기하는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고딕풍 서스펜스『이블 아이』. ‘일그러진 사랑과 관계’를 주제로 써내려간 네 편의 중편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환상적으로 비현실적이면서도 무섭게 익숙하다. ‘이블 아이(악마의 눈)’ 같은 존재의 남자에게 위로를 찾고 영혼을 기대는 여자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강한 남자들은 약한 여자들을 지배하고 위협하고, 이내 여자들은 겁먹고 무기력해진다. 그러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예속을 원한다. 그들은 가해자와 피해자일까, 아니면 악의 공범자일까.
히치콕의 《현기증》과 대프니 듀 모리에의 공포소설 《레베카》를 연상시키는 표제작 《이블 아이》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텔리 남자의 네 번째 아내가 된 이십대 마리아나의 불투명하고 절망적인 미래를 예고한다. 《아주 가까이 아무때나 언제나》는 떨칠 수 없는 악령처럼 순진한 열여섯 살 소녀 리즈베스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 잡은 위험한 첫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들 작품을 통해 저자는 신랄하게 인간을 파헤치며 능숙한 솜씨로 인간의 악마성과 나약함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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