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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다는 거짓말 : 내 마음을 위한 응급처치
- 자료유형
- 단행본
- 04319350
- ISBN
- 9788954636957 03810 : \15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9-4
- 청구기호
- 189 W758ㅇ
- 저자명
- Winch, Guy
- 서명/저자
- 아프지 않다는 거짓말 : 내 마음을 위한 응급처치 / 가이 윈치 지음 ; 임지원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402 p : 채색삽도 ; 21 cm
- 서지주기
- 주: p. 387-402
- 원저자/원서명
- Winch, Guy /
- 일반주제명
- Self-help techniques
- 일반주제명
- Emotions
- 일반주제명
- Mental health
- 기타저자
- 임지원
- 기타서명
- 내 마음을 위한 응급처치
- 기타저자
- 윈치, 가이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yscl:112788
- 책소개
-
우리에겐 지금 ‘마음의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열 살짜리 꼬마에게 ‘감기에 걸렸을 때’ 해야 할 일과 왜 그런 처치를 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어려움 없이 정답을 말할 것이다.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고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이다. 이처럼 우리는 비교적 자기 몸을 돌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마주하는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아프지 않은 척 버티고만 있지 않은가.
『아프지 않다는 거짓말』은 거부, 고독, 상실과 외상, 죄책감, 실패, 낮은 자존감 등 우리가 살면서 흔히 겪는 정서적 상처들이 실제로는 우리 삶과 마음의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역설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상적인 상처들은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할 만큼 심각한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건강을 다루는 전문가를 곧장 찾아가는 것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한다.
대신 저자는 상처를 입었을 때 즉시 통증을 완화하고 아픔을 누그러뜨리고 괴로움을 달래주는 ‘정서적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 책은 단지 심리적 문제에 대비하는 약장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지, 숙련된 전문가의 의료 행위나 심리적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다. 따라서 각 장의 끝에는 어떤 상황에서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야 할지도 제시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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