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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 [전자책] :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사
- 자료유형
- 전자책
- 150724110921
- ISBN
- 9791157060283 03910
- KDC
- 910-4
- 저자명
- 김시덕 , 1975-
- 서명/저자
-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 [전자책] :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사 / 김시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메디치미디어, 2015( (YES24,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양과 대륙이라는 양대 세력이 다투면서 문명과 역사가 바뀌었다는 주장은 많았다. 다만 그 배경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이고,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이라는 해양 세력이 주축이 되어 전개되는 것을 보면 생소함을 넘어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말했듯이, 한국은 해양과 대륙 사이에 있는 반도 국가로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21세기 한국에 걸맞은 역할이 필요하다. 대륙 일변의 역사에서 벗어나 해양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본다면, 당신은 오늘날까지 연속하는 해양과 대륙의 패권 대결을 현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 기타형태저록
-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979115706028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20160
- Control Number
- yscl:113438
- 책소개
-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유라시아 동해안 500년 역사를 추적하다!
1592-1598년, 7년간 벌어진 임진왜란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의미를 바꿔놓았다. 이전까지 대륙은 한반도를 군사적으로 약탈하고 외교적으로 견제할 대상이기는 해도 완전한 정복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대륙에게 한반도란, 단순히 유라시아 동부라는 거대한 무대의 주변부일 뿐이었던 것이었다. 당시 해양 세력인 일본은 대륙으로 나아가기 위해 한반도를 완전 정복하지 않으면 안됐고, 대륙의 한인 세력은 해양의 본 세력을 막기 위한 완충지대로서 한반도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임진왜란은 중세까지 견고했던 유라시아 동부 지역의 질서를 붕괴시킨 전쟁이기도 했다.
대륙과 접한 면보다 해양과 접한 면이 더 많은 한반도. 이제 그 중심 시각을 대륙에서 해양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는, 한반도를 유라시아 동부의 지정학적 요충지로 부상시킨 임진왜란으로부터 현재에 이르는 유라시아 동해안 500년 역사를 추적하는 책이다. 만주와 러시아, 동남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리적 범주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아냈으며 엽서, 사진, 팸플릿 등 180여 종의 시각 자료에 새로운 해석과 상식을 덧붙여 독자들의 흥미를 끊임없이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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