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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반짝
- 자료유형
- 단행본
- 04463966
- ISBN
- 9788954638111 73810 : \11500
- KDC
- 813.8-4
- 청구기호
- 813.8 김719ㅇ
- 저자명
- 김수빈
- 서명/저자
- 여름이 반짝 / 김수빈 글 ; 김정은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196 p : 채색삽도 ; 22 cm
- 총서명
- 보름달문고 ; 64
- 키워드
- 한국동화
- 기타저자
- 김정은
- 가격
- \11500
- Control Number
- yscl:115226
- 책소개
-
어느 여름, 떠나버린 유하의 흔적을 찾아서
『여름이 반짝』은 어린이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독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16회 대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잠깐 같은 반 친구였던 유하의 죽음을 계기로 세 아이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시작됩니다. 비밀이 만들어 내는 묘한 유대감 속에서 아이들은 유하를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만남을 통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하마터면 가질 수 없었고 끝내 모를 뻔했던 보물을 발견하는데, 그것이 유하가 진정 쥐여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잠시 할머니 집에서 지내기 위해 시골로 내려왔지만 낯선 환경이 불만투성이인 린아, 전학 온 린아에게 유하의 옆자리를 뺏기고 린아만 보면 가자미눈을 뜨는 김사월, 어디든 무엇이든 유하와 함께였던 단짝 이지호. 세 명의 아이는 7일마다 7시 7분이면 파란 지붕 집 담을 넘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부는 비눗방울이 커다랗게 날아오를 때마다 유하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죠. 세 아이들은 비눗방울 속의 유하에게 한목소리로 약속합니다. ‘보물찾기’에서 받은 유하의 목걸이를 꼭 찾아 주겠다고. 과연 아이들은 유아의 목걸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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