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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거나 천재거나 : 천재를 위한 변명, 천재론
- 자료유형
- 단행본
- 04481572
- ISBN
- 9788997863365 03100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원저작언어 - ita
- KDC
- 181.1-4
- 청구기호
- 181.1 L844ㅁ
- 저자명
- Lombroso, Cesare , 1835-1909
- 서명/저자
- 미쳤거나 천재거나 : 천재를 위한 변명, 천재론 / 체자레 롬브로조 지음 ; 김은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읽는귀족, 2015
- 형태사항
- 566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 원저자/원서명
- Lombroso, Cesare /
- 기타저자
- 김은영
- 기타서명
- 천재를 위한 변명, 천재론
- 기타저자
- 롬브로조, 체자레 , 1835-1909
- 기타저자
- 스콧, 월터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yscl:115340
- 책소개
-
천재성과 광기의 비밀스런 메커니즘을 역사 속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분석하는 책. 우리는 왜 예전의 과거 이야기를 알아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인류의 역사와 인간의 행태가 패턴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의 미치광이거나 천재의 모습들에서 현재의 그 누군가, 자신 혹은 유명인들의 모습과 오버랩 시켜 보고, 현재 우리가 만나고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천재의 특징과 그 뛰어난 능력 뒤에 숨겨진 그늘 같은 광기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광기란 어느 시대에 발현되는가에 따라서 그 양상이 달라진다고 말하며, 먼 옛날 야만과 미개의 시대에 광기의 폭발이 그토록 만연했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천재의 광기가 시대적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면 역사 속에 편입되는 운명을 맞이하고, 아니면 정신병원으로 가는 신세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때로는 소설처럼 천재들의 기행을 늘어놓는다. 덤으로 역사적 스토리와 배경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수백 년 전 저자가 살던 당시 미치광이, 또는 반미치광이로 여겨지는 특징들이 때로는 현대의 시각으로 볼 때 창의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많다. 그리고 그중 아주 일부는 요즘 어느 정도 받아들여주는 사회 분위기도 있다. 그렇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것처럼 현대와 비교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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