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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맛도 모르면서 : 맥주에 관한 두 남자의 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4491175
- ISBN
- 9788998656461 03600 : \14000
- KDC
- 573.3-4
- 청구기호
- 573.3 안179ㅁ
- 저자명
- 안호균
- 서명/저자
- 맥주 맛도 모르면서 : 맥주에 관한 두 남자의 수다 / 안호균 글 ; 밥장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지콜론북, 2015
- 형태사항
- 181 p : 채색삽도 ; 22 cm
- 기타저자
- 밥장
- 기타서명
- 맥주에 관한 두 남자의 수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scl:115373
- 책소개
-
맥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밥장과 안호균, 두 작가가 맥주에 관한 솔직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맥주 맛도 모르면서>.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세계 맥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나라의 대표하는 맥주는 물론 다양한 제조법을 통해 달라지는 맥주 맛의 비밀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
신기하고 희귀한 맥주를 많이 마셔보았거나, 맥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만이 맥주를 좋아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는 그저 맥주를 좋아하고 더 즐기고 싶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맥주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맥주들은 우리가 평소 친구들과 모여 왁자지껄 회포를 풀 때 마셨던 맥주이거나, 피곤함에 지친 몸으로 샤워를 막 끝냈을 때 생각하는 맥주, 또는 성인이 되어 처음 마셨던 맥주처럼 늘 우리 곁에 있는, 친근한 맥주이다. 물론 그 맥주들 중에는 새뮤엘 아담스나 부트바이저 부드바, 또는 필스너 우르켈처럼 조금은 생소하고 낯선 이름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맥주들 역시 그 나라의 국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매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맥주이며, 이미 국내에서도 가까운 주류마트나 편의점 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들이다. 이와 더불어 독일의 맥주순수령이나 미국의 금주령과 같이 맥주에 얽힌 여러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변천사를 빼놓지 않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다루고 있으니 읽을수록 맥주를 향한 애정과 호기심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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