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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 :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스웨덴 열두 도시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04530470
- ISBN
- 9788985901796 03920 : \17000
- KDC
- 923.1-4
- 청구기호
- 923.1 나157ㅅ
- 저자명
- 나승위
- 서명/저자
-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 :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스웨덴 열두 도시 이야기 / 나승위 글ㆍ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파피에, 2015
- 형태사항
- 303 p : 주로채색삽도, 지도 ; 23 cm
- 키워드
- 스웨덴
- 기타서명
-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스웨덴 열두 도시 이야기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yscl:115783
- 책소개
-
1902년 스웨덴, 전직 지리 교사였던 한 여성이 국립교원협회로부터 원고 청탁을 받는다. 청소년들에게 스웨덴의 지리와 풍습을 알려줄 지리 독본을 써달라는 요청이었다. 그녀는 스웨덴의 지리뿐만 아니라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민담과 전설, 신화까지 끌어들인 신비로운 느낌의 방대한 책을 써냈고, 그 책은 1909년 스웨덴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그녀의 이름은 셀마 라겔뢰프. 그녀가 쓴 책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아니 지금도 전 세계 아이들의 필독서인 <닐스의 신기한 여행>이다.
마법에 걸려 엄지손가락만큼 작은 요정이 되어 거위 등을 타고 스웨덴 방방곡곡을 날아다닌 닐스의 환상적이고 흥미진진인 모험담인 <닐스의 신기한 여행>은 한국으로도 날아와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 닐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한국의 한 여성이 우연한 기회에 스웨덴에서 살게 되었다.
좋든 싫든 정 붙이고 살아야 할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호기심을 품은 그녀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읽은 동화 속 주인공 닐스를 기억 속에서 찾아냈고, 닐스의 여정을 덧그리는 스웨덴 여행까지 계획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는 닐스의 이야기를 씨줄로, 그리고 자신이 찾아간 도시 이야기를 날줄로 삼아, 기존의 평범한 여행기가 아니라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행복국가인 스웨덴의 태곳적부터 오늘에 이르는 긴 역사와 풍성한 문화 이야기를 품은 아주 특별한 이야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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