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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 조직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512051238
- ISBN
- 9791159310508 0332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325.1-4
- 청구기호
- 325.1 D852왜
- 저자명
- Dueck, Gunter
- 서명/저자
-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 조직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 군터 뒤크 지음 ; 김희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비즈페이퍼, 2016
- 형태사항
- 464 p ; 23 cm
- 원저자/원서명
- Schwarmdumm
- 기타저자
- 김희상
- 기타서명
- 조직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 기타저자
- 뒤크, 군터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yscl:118356
- 책소개
-
어떻게 집단 지성을 회복할 것인가?
우리 개인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똑똑하다. 하지만 오늘날의 집단은 개인 지성의 총합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다. 달성불가능한 목표, 과중한 스트레스, 기계화, 만연한 성과주의, 평가와 통제,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좁은 시야, 엇갈리는 커뮤니케이션, 눈가림용 사기와 조작... 오늘날 조직의 작동 방식 곳곳에 도사린 함정이 집단 지성을 가로막고 있다. 이 책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는 집단 지성을 가로막는 ‘집단 어리석음’을 향해 경종을 울리며 건강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독일 빌레페트 대학의 수학과 교수이자 IBM 최고기술경영자 CFO를 역임한 저자 군터 뒤크는 집단의 지나친 최적화와 과도한 목표 설정으로 똑똑했던 개인이 주체성을 잃고 변질되는 현상을 ‘집단 어리석음’이라 표현하며 오늘날 집단의 잘못된 방식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수학자로 오랜 기간 강단에 서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혁신 기술을 향해 냉철하게 비판하고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과 풍부한 사례로 절묘한 비유와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책은 집단의 문제를 조목조목 풀어나가고 ‘어떻게’ 잃어버린 지성을 회복할 것인지 조언을 곁들였다. 조직의 전체적인 분위기, 문화, 태도를 바꿔야 함을 강조하며 분명하면서도 구체적인 비전이 담긴 목표, 천재적으로 간단한 티핑 포인트를 제안한다. 더불어 이상적인 경영 방식으로 자원봉사단체형 경영법을 제시해 경영자가 자원봉사자 단체를 이끌 듯 직원을 대하고, 소속 개인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주체적으로 일하며 구체적이고 분명한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지해 나갈 때 집단 지성은 자연스레 회복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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