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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 소비사회가 잠식하는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987364
- ISBN
- 9788932317762 033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6.43 -23
- 기타분류
- 306.43 -DDCK
- 청구기호
- 370.13 B347지
- 저자명
- Bauman, Zygmunt , 1925-
- 서명/저자
- 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 소비사회가 잠식하는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 지그문트 바우만 ; 리카르도 마체오 지음 ; 나현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현암사, 2016
- 형태사항
- 223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On education :
- 일반주제명
- Educational sociology
- 기타저자
- Mazzeo, Riccardo
- 기타저자
- 나현영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바우만, 지그문트
- 기타저자
- 마체오, 리카르도
- Control Number
- yscl:119601
- 책소개
-
소비사회에 잠식된 인간 삶의 미래와 향방.
불평등이 가속화되면서 ‘성공’의 보증수표로 여겨졌던 명문대 졸업장도 더 이상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고, 소비사회에서 개인은 어떤 정체성보다 ‘소비자’라는 정체성으로 규정되어 ‘돈 쓰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는 지그문트 바우만이 소비사회와 교육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한 세대 전체가 낙오자의 대열에 휩쓸리는’ 세대에 주목하며 우리가 다시 연대하며 인간적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성찰하게 한다.
사회학자 지젝, 리처드 세넷, 아도르노, 헨리 지루, 소설가 주제 사라마구, 교육학자 그레고리 베이트슨, 마사 누스바움 등 여러 분야의 저작을 폭넓게 인용하며 주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 이들의 역저와 함께 지금 여기의 문제와의 접점을 유지하게 하는 일간지, 주간지, 유력 정치인들의 발언 등의 텍스트를 지그문트 바우만의 시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독특한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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