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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 : 얽매이지 않는 나를 만드는 마음 연습 18가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903908
- ISBN
- 9791158510152 1332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199.1-4
- DDC
- 158.1-21
- 청구기호
- 189 소319ㅅ
- 서명/저자
- 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 : 얽매이지 않는 나를 만드는 마음 연습 18가지 /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 이용택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토네이도, 2015
- 형태사항
- 271 p. ; 21 cm
- 주기사항
- 코이케 류노스케의 한문명은 '小池龍之介' 임
- 원저자/원서명
- こだわらない練習「それ, どうでもいい」という過ごしかた.
- 기타저자
- 소지룡지개 , 1978-
- 기타저자
- 이용택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코이케 류노스케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scl:119845
- 책소개
-
밀리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으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삶을 가볍게 만드는 지혜를 전한 지은이 코이케 류노스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살면서 무심코 갇히는 다양한 생각을 여러 면에서 살펴본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상담하고 지도하며 목격한 사례는 물론 자신이 겪은 일도 다수 수록해 생각이 얼마나 사람을 가두고 자유를 빼앗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2년 넘게 꾸준히 써온 원고를 정돈한 것이다. 책을 쓰기 시작한 시기 지은이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몸과 마음이 쇠약해졌다. 그러자 이미 예전에 버렸다고 여긴 여러 집착이 드러났고 그것을 소재로 삼아 폐해를 하나하나 새기듯 써내려갔다.
불필요한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이 책 내용을 수단으로 삼기 전에 할 일이 있다. 우선 ‘나는 무엇에 집착하는가’라고 질문해야 한다. 이렇게 사고를 전환하는 것만으로 생각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버릴 수 있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다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 깊이 스민 생각은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갇혀온 생각을 버리려면 단순히 사고를 전환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앉거나 걸으며 명상하다보면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저 현재 순간에 존재하는 자기 실존을 만나게 된다. ‘그저 이렇게 존재한다’는 한순간 실존감 속에서 미추도 우열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생각에 갇힐 필요도 사라진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처럼 투명한 마음으로 자신이 사로잡힌 생각을 선명하게 바라보면 갇힌 생각에서 자연스럽게 풀려난다. 일상 곳곳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얽매여버린 불필요한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사고법을 안내해, 갈수록 의무와 당위로 무거워져만 가는 현대인의 정신과 생활을 가볍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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