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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안드레아 - [전자책] : 열여덟 살 사람-아들과 편지를 주고받다
- 자료유형
- 전자책
- 160224132512
- ISBN
- 9788963721880 03820 : \91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826.7-4
- 저자명
- 룽잉타이
- 서명/저자
- 사랑하는 안드레아 - [전자책] : 열여덟 살 사람-아들과 편지를 주고받다 / 룽잉타이 ; 안드레아 발터 지음 ; 강영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양철북, 2016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龍應台, Andreas Walther /
- 원저자/원서명
- 親愛的安德烈
- 초록/해제
- 요약 :중화권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에세이스트이자 대만 지식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룽잉타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 영롱한 문장으로 주고받은 아들과의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소통의 길을 잃어버린 두 세대를 비추는 별빛 같은 에세이이다. 30년이라는 나이 차이,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둔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알지 못한 채 각자 인생의 물결을 따라 떠내려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보기 드문 시도를 담고 있다. 열네 살 아들을 두고 독일을 떠나온 엄마가 타이베이 시 문화국장 일을 마쳤을 때, 안드레아는 열여덟 살이 되어 있었다. 아들은 엄마가 건네는 말에 시큰둥했고, 엄마는 자신이 알던 품 안의 아이가 아닌 남자 아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나는 그애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과도, 그냥 아는 것과도 다르다. 사랑은 때로 좋아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하는 핑곗거리가 되곤 한다. 사랑이 있으면 제대로 된 소통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나는 이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 한다. 남자아이 안안을 잃어버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성장한 안드레아를 알아갈 수는 있다. 나는 열여덟 살의 이 사람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그녀는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고, 그 3년 동안의 내밀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겼다.
- 기타저자
- Walther, Andreas
- 기타저자
- 강영희
- 기타서명
- 열여덟 살 사람-아들과 편지를 주고받다
- 기타형태저록
- 룽잉타이. 사랑하는 안드레아. 서울 :양철북,2015 978896372188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발터, 안드레아
- 가격
- \9100
- Control Number
- yscl:120247
- 책소개
-
엄마가 열여덟 살 아들에게 전하는 3년 동안의 인생 편지.
열네 살 아들을 두고 독일을 떠나온 저자 룽잉타이. 타이베이 시 문화부 국장 일을 마쳤을 때, 아들 안드레아는 열여덟 살이 되어 있었다. 아들은 엄마가 건네는 말에 시큰둥했고, 엄마는 자신이 알던 품 안의 아이가 아닌 청년 아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는데 그 3년 동안의 내밀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겼다.
사회비평가이자 에세이스트 룽잉타이는 ‘중화권 지식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50인’이자 대만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는 룽잉타이의 「인생 3부작」 첫 번째 책으로 30년이라는 나이 차이,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둔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알지 못한 채 각자 인생의 물결을 따라 떠내려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보기 드문 시도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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