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짧은 영화, 긴 이야기 - [전자책] : 미쟝센 단편영화제 : director's interview
짧은 영화, 긴 이야기  - [전자책]  : 미쟝센 단편영화제  : director's interview / 미쟝센 단...
내용보기
짧은 영화, 긴 이야기 - [전자책] : 미쟝센 단편영화제 : director's interview
자료유형  
 전자책
 
160825175345
ISBN  
E132439856 : \7200
KDC  
688.078-4
단체저자  
미쟝센 단편영화제
서명/저자  
짧은 영화, 긴 이야기 - [전자책] : 미쟝센 단편영화제 : directors interview / 미쟝센 단편영화제 편
발행사항  
고양 : 좋은땅, 2016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영화는 본래 단편인가 장편인가?’ 이 물음을 뤼미에르에게 묻는다면, 그는 아마 영화가 짧든 길든 관객에게 충격적이라면 그것은 같은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영화는 애초에 이미지의 거대함이 시각적으로 관객을 덮치는 충격의 체험이었다. 15미터 길이에 불과한 짧은 포토그램들이 움직일 때 그것의 매력은 가히 대단했다. 그러나 영화가 길어지면서 그 거대한 이미지가 주는 매혹은 점차 사라져 버렸고 그 매혹적인 자리에 길고 긴 서사가 대신 들어섰다. 이미지는 설명과 논리가 뒤따라야만 하는 운명으로 몰락했다. 이야기가 영화의 이미지들을 집어삼킨 것이다. 영화의 이미지는 강력한 내러티브에 종속되었다. 이야기의 힘은 인간의 삶 그 자체이며 역사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연극, 회화, 음악, 문학, 건축, 무용이라는 예술의 형제들 중 막내로 태어나 그들을 바라보며 성장했다. 예술의 끝자락에서 영화가 제7의 예술이라는 위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에 특별한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예술적인 요소를 담은 영화의 움직임은 그 어떤 예술보다 대중적이라는 점이다. 발터 벤야민은 “현대의 영화는 누구나 영화화되어 화면에 나올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세월이 지난 지금, 영상기록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능력과 권리를 갖기에 이르렀다. 다만 예산이 허락한 한도 내에서 영화를 짧게 만들 수밖에 없다는 불행한 상황을 맞게 된다.
키워드  
짧은 영화 이야기 단편영화
기타서명  
미쟝센 단편영화제
기타서명  
director's interview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7200
Control Number  
yscl:120279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013021 E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033295 E   c.2 E-Book Library E-Book E-Book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