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160930093028

ISBN  

9791130609508 03190 : \14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165.77-4

청구기호  

165.77 나165ㄴ

저자명  

나카지마 요시미치

서명/저자  

니체의 인간학 = Anthropology of Friedrich Nietzsche :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 이지수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다산북스, 2016

형태사항  

279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감수: 이진우

주기사항  

나카지마 요시미치의 한자명은 '中島義道'임

원저자/원서명  

善人ほど惡い奴はいない : ニ-チェの人間學

키워드  

니체 인간학 독일철학

기타저자  

이지수

기타서명  

Anthropology of Friedrich Nietzsche

기타서명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기타저자  

중도의도

가격  

\14,800

Control Number  

yscl:120805

책소개  

강해지고 싶다면 니체를 통과해야 한다!

니체는 자신의 저서 곳곳에서 ‘착한 사람’을 혹독하게 비판해왔다. 니체가 비판하는 ‘착한 사람’이란 약하고, 안전을 추구하고, 동정하고, 거짓말을 하고, 무리를 짓고, 원한을 품는 자들이다. 이 책 『니체의 인간학』의 저자이자 일본에서 ‘싸우는 철학자’로 불리는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니체만큼이나 과격한 반역 정신으로 무장하여, 현대사회의 착한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예컨대, 온갖 부정이 일어나도 자신의 안녕이 위협받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항상 약한 채로 머무르며 다른 약자들과 끈끈하게 연대하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안락과 이득만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저자는 우리의 신념과 미학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라도 더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강해지고 싶다면 니체의 독설이 버겁더라도 한번 견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