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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우리 영혼은
밤에 우리 영혼은 / 켄트 하루프 지음  ; 김재성 옮김
内容资讯
밤에 우리 영혼은
자료유형  
 단행본
 
161012101259
ISBN  
9788994015972 0384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H338밤
저자명  
Haruf, Kent
서명/저자  
밤에 우리 영혼은 / 켄트 하루프 지음 ; 김재성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뮤진트리, 2016
형태사항  
194 p ; 19 cm
원저자/원서명  
Our souls at night
키워드  
영혼 창작소설
기타저자  
김재성
기타저자  
하루프, 켄트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scl:120928
책소개  
켄트 하루프만의 은밀하고도 위풍당당한 유언과 같은 책!

노련한 이야기꾼 켄트 하루프의 여섯 번째 소설이자 유작 『밤에 우리 영혼은』. 전작 《플레인송》으로 전미도서상과 뉴요커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저자가 2014년 71세에 타계하기 전 탈고한 소설이다. 가상의 작은 마을 홀트를 배경으로, 칠십대 두 주인공이 교감하는 믿음과 우정, 나이 듦에 대한 생각들을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절제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소설은 주인공 애디 무어가 오랜 이웃인 루이스 워터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 사람 다 배우자와 사별했는데, 애디는 일흔 살이고, 루이스도 비슷한 나이다. 애디는 루이스의 집 현관에 서서 마음에 담고 온 생각을 바로 말한다. 섹스 없이 함께 잠을 자자는 것, 어둠 속에서 대화하고, 함께 누워있음으로써 밤이면 더욱 생생히 다가오는 외로움을 달래보자고. 놀랍고 오해받기 십상인 제안이지만 어쨌든 루이스는 에디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함께 모험을 시작한다.

반전이 예견되는 결말은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저자의 소설은 결코 감상적이지 않다. 신중하게 선택된 디테일들이 잔잔한 울림을 더해 주고, 재미와 슬픔ㆍ경쾌함과 사색이 교차한다. 단순한 주제에 섬세한 결을 더함으로서 독자로 하여금 용감한 두 주인공의 품위 있는 모험을 더없이 순수하고 아름답게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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