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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스 : 에마 클라인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02110237
- ISBN
- 9788950967307 0384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C641더
- 저자명
- Cline, Emma
- 서명/저자
- 더 걸스 : 에마 클라인 장편소설 / 에마 클라인 지음 ; 정주연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아르테, 2016
- 형태사항
- 399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The)girls
- 키워드
- 걸스
- 기타저자
- 정주연
- 기타서명
- 에마 클라인 장편소설
- 기타저자
- 클라인, 에마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21379
- 책소개
-
갈망과 상실로 얼룩진 한 소녀의 흔들리는 청춘
미국 현지에서 출간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에마 클라인의 데뷔작 『더 걸스(The Girls)』. 1969년 찰스 맨슨과 그를 추종하던 소녀들이 저지른 끔찍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있는 이 작품은 자유와 혼란과 방종이 가득했던 1969년 여름, 한 소녀에게 매료되어 컬트 집단에서 활동했지만 결국 ‘그들’에 속할 수는 없었던 평범한 소녀의 갈망과 상실의 고백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중년여성 이비는 우연히 십 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자신의 십 대 시절을 회상한다. 폭력과 약물, 반전운동이 열병처럼 번지던 1969년 남부 캘리포니아. 부모의 이혼으로 촉발된 외로움과 분노, 혼란스러운 감정에 힘들어하던 열네 살 소녀 이비는 공원에서 히피 소녀 무리를 목격한다.
그녀는 소녀 무리 속에서도 특히 수전이라는 소녀에게 맹렬히 이끌리게 된다. 수전과 소녀들은 버려진 목장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리더 러셀의 지휘에 따라 살아가고 있었다. 이비는 수전에 대한 동경과 사랑 때문에 소녀들과 행동을 함께하고, 태어나 처음으로 겪는 자유와 우정에 취해 범죄를 저지르면서 자신도 그들 중 하나가 되기를 갈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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