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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223122329
- ISBN
- 9788960515642 0332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29.1-4
- 청구기호
- 329.1 B661긴
- 저자명
- Blyth, Mark
- 서명/저자
- 긴축 :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 마크 블라이스 지음 ; 이유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16
- 형태사항
- 544 p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기타저자
- 이유영
- 기타서명
-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
- 기타저자
- 블라이스, 마크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scl:122569
- 책소개
-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를 경제사상과 경제정책을 넘나들며 파헤치다
오늘날 혼란에 빠져있는 세계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에는 긴축이 있다.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는 그 긴축의 역사를 경제사상과 경제정책을 넘나들며 정리한다. 그 과정에서 일부 경제학자들과 언론들에 의해 유포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기억해야 할 교훈들을 이끌어 낸다. 저자는 유럽 재정 위기를 분석하며 잘못된 은행 시스템과 유로화라는 통화제도가 겹쳐져서 만들어진 은행 위기가 그 본질임을 밝힌다. 결국 재정 위기의 해결책으로 각종 공공 지출의 대규모 삭감을 요구하는 긴축정책은 은행의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또한 인플레이션과 국가부채를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고와 긴축정책이 국가신뢰도를 높여 투자를 활성화시켜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생각에 경종을 울린다. 1930년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험과 최근의 사례들을 살피며 긴축이 긍정적인 결과를 낸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단히 위험천만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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