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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아포리즘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아포리즘 / 이성복 지음
コンテンツ情報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아포리즘
자료유형  
 단행본
 
170113011301
ISBN  
9788954629621 03810 : \12800
KDC  
814.6-4
청구기호  
814.6 이745ㄴ
저자명  
이성복
서명/저자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아포리즘 / 이성복 지음
판사항  
2판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4
형태사항  
336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 산문
주기사항  
이 책은 1990년 도서출판 살림에서 발간된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의 전문을 되살리고 일부 구절들을 다듬은 것임
키워드  
고통 나뭇잎 아포리즘 산문
기타서명  
그대에게 가는 먼 길
가격  
\12,800
Control Number  
yscl:122936
책소개  
시인 이성복의 시, 예술, 삶에 대한 잠언.

일상의 기저에 자리한 슬픔과 고통의 근원을 형태파괴적이면서도 섬세한 언어로 구축해온 시인 이성복의 아포리즘을 모아 엮은 책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2001년 출간되었던 이전 판이 1990년 발간된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의 일부를 엮은 축약판이었다면, 이번에 새로이 출간된 이 책은 예의 전문을 되살리고 몇몇 구절을 다듬어 시인의 가치체계를 더욱 명확히 양각한 확장판이다. 시인에게 상처는 힘이되고, 치유할 길 없는 병과 허무는 살아 있음의 증거다. 곪아 터진 상처에는 무어라 형언하기 어려운 아포리즘적 감성이 고여있다. 이 책에 담긴 시, 예술, 삶에 대한 시인의 잠언은 시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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