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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언제?
지금이 아니면 언제? / 프리모 레비 지음  ; 이현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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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언제?
자료유형  
 단행본
 
170508050827
ISBN  
9788971998137 0388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KDC  
883-4
청구기호  
883 L664지
저자명  
Levi, Primo
서명/저자  
지금이 아니면 언제? / 프리모 레비 지음 ; 이현경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돌베개, 2017
형태사항  
539 p ; 23 cm
원저자/원서명  
Se non ora, quando?
기타저자  
이현경
기타저자  
레비, 프리모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scl:124116
책소개  
하나로 환원될 수 없고,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다!

프리모 레비의 장편소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프리모 레비 자신이 아우슈비츠에 대한 증언 성격을 지니지 않는 ‘첫’ 소설이라고 밝힌 작품이자,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소설이다. 국내에 2013년에 소개된 《멍키스패너》의 경우에는 소설로 불리기는 하지만 자전적인 성격이 강한데다 화자를 레비 자신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점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소설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을 받았었다. 2017년 레비 30주기를 맞이해 이탈리아판으로 재번역한 이 책은, 그동안 아우슈비츠로 증언문학가로 알려진 레비에서 한걸음 나아가 ‘소설가’ 레비의 면모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작품은 저자가 오래전 친구에게 들었던 이야기로부터 탄생했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와 대항하며 싸웠던 러시아와 폴란드계 유대인들의 유격전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동유럽을 거쳐 밀라노로 도착하는 그들의 긴 여정을 소설로 담아냈다. ‘유대인’으로 통칭할 수 없는 각 개별적인 상황들을 소환하며 개별 유대인들의 삶을 그려내는 데 집중하고, 나치 이후, 이탈리아로 돌아오기까지 유대인들이 겪은 기쁨과 고뇌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간 수용소 문학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유대인들의 삶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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