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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유토피아 - [전자책] : 내일, 당신이 살고 싶은 바로 그곳
- 자료유형
- 전자책
- 170321115805
- ISBN
- 9791160800197 03300 : \126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7.2-4
- 저자명
- 페이-베르퀴스트, 리아
- 서명/저자
-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 [전자책] : 내일, 당신이 살고 싶은 바로 그곳 / 리아 페이-베르퀴스트 ; 정희진 ; 김지양 ; 김하나 ; 은하선 ; 이진송 ; 최서윤 ; 최은영 외 지음 ; 김지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권말부록: 불완전한 분류 ; 유토피아를 목격하다
- 초록/해제
- 요약 :우리가 정말 살고 싶은 세상을 우리는 말할 수 있을까? 뭉뚱그리지 않고, 검열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정말로 살고 싶은 세상을 글로 쓸 수 있을까? 모든 새로운 것은 지난 시대의 상상이 현실이 된 것처럼, 페미니스트의 상상 또한 현실에서 이루어질 밑불이다. 그런 염원을 담아 여기, 동시대를 살고 있는 미국의 페미니스트 57인과 한국의 페미니스트 7인이 저마다 생각하는 유토피아를 픽션, 에세이, 인터뷰, 시, 시각예술로 담아냈다. 이들이 들려주는 유토피아의 모습은 비단 미국 사회, 한국 사회의 문제를 넘어 지금 전지구가 직면한 근원적인 젠더 문제를 감각적으로 첨예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려내는 저마다의 상상은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데 있어, 모두 구체적으로 사유하고 대안을 마련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문제들이다. 이 책은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나 처음 페미니즘에 접하는 독자들에게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성폭력, 패션, 가사노동, 식당노동자, 법체계, 경제, 보육, 일상적인 공포, 처벌, 피해자에 대한 태도 등의 문제가 어떻게 해소되고 새롭게 정의되는지를 흥미롭게 들여다보게 하고 나아가 새로운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데 더 필요한 상상력이 무엇인지 완벽하진 않지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마중물이 될 만한 책이다.
- 키워드
- 페미니스트
- 기타저자
- Fay-Berquist, Ria
- 기타저자
- 정희진
- 기타저자
- 김지양
- 기타저자
- 김하나
- 기타저자
- 은하선
- 기타저자
- 이진송
- 기타저자
- 최서윤
- 기타저자
- 최은영
- 기타저자
- 김지선
- 기타서명
- 내일, 당신이 살고 싶은 바로 그곳
- 기타형태저록
- 페이-베르퀴스트, 리아.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서울 :Humanist(휴머니스트),2017 979116080019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yscl:125668
- 책소개
-
한국과 미국의 페미니스트들, 그들이 그려내는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동시대를 살고 있는 미국의 페미니스트 57인과 한국의 페미니스트 7인이 저마다 생각하는 유토피아를 픽션, 에세이, 인터뷰, 시, 시각예술로 담아낸 책『페미니스트 유토피아』. 이 책은 미국의 페미니스트 57인이 젠더 문제를 구체적인 언어로 상상해서 펼쳐놓고 보자는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에 더해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생각하는 유토피아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한국에 살고 있는 페미니스트 7인이 동참했다.
이들이 들려주는 유토피아의 모습은 비단 미국 사회, 한국 사회의 문제를 넘어 지금 전지구가 직면한 근원적인 젠더 문제를 감각적으로 첨예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려내는 저마다의 상상은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데 있어, 모두 구체적으로 사유하고 대안을 마련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문제들이다. 책은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나 처음 페미니즘에 접하는 독자들에게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성폭력, 패션, 가사노동, 식당노동자, 법체계, 경제, 보육, 일상적인 공포 등의 문제가 어떻게 해소되고 새롭게 정의되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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