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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블룸 - [전자책] : 희망을 잃어버린 블룸 가족에게 까치 펭귄이 선물한 놀라운 기적
- 자료유형
- 전자책
- 170502220016
- ISBN
- 9791185459721 03800 : \10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8-4
- 저자명
- 블룸, 캐머런
- 서명/저자
- 펭귄 블룸 - [전자책] : 희망을 잃어버린 블룸 가족에게 까치 펭귄이 선물한 놀라운 기적 / 캐머런 블룸 ;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 박산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라이프,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Cameron Bloom, Bradley Trevor Greive /
- 초록/해제
- 요약 :2013년, 새끼 까치 한 마리가 거센 해풍에 휘말려 둥지에서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상처 입고 버려져 살 가능성마저 희박한 작은 새를 블룸 가족의 둘째 아들 노아가 발견했다. 당시 블룸 가족은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작은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블룸 가족은 까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세 아들은 까치의 희고 검은 깃털에서 영감을 얻어 '펭귄'이라는 이름도 지어줬다. 블룸 가족의 막내딸 '펭귄 블룸'. 이 책의 제목은 바로 펭귄의 이름이다. 펭귄 블룸은 블룸 가족과 까치 '펭귄'이 함께한 2년여 시간 동안의 기록이다. 이 독특한 가족의 이야기에 BBC를 비롯해 「가디언」, 「허핑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가 주목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다. 사실 상처 입은 까치와 한 가족의 따뜻한 교감 정도로만 알려졌던 이들의 행복한 모습 뒤에는 모두를 눈물 짓게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바로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샘 블룸에 관해서다. 블룸 가족은 평범하고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나길 즐겼던 캐머런 블룸과 그의 아내 샘은 아이들이 성장하자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믿었던 순간, 가족의 시간은 그만 멈춰버리고 만다. 아내 샘이 끔찍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이다. 샘은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다시는 자신의 두 다리로 설 수도,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다. 온 가족이 상심에 빠져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던 어느 날, 펭귄이 나타난 것이다.
- 기타저자
- 그리브, 브래들리 트레버
- 기타저자
- 박산호
- 기타저자
- Bloom, Cameron
- 기타서명
- 희망을 잃어버린 블룸 가족에게 까치 펭귄이 선물한 놀라운 기적
- 기타형태저록
- 블룸, 캐머런. 펭귄 블룸. 서울:북라이프,2017 979118545972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0500
- Control Number
- yscl:125835
- 책소개
-
블룸 가족과 까치 ‘펭귄’이 함께한 2년여 시간 동안의 기록
『펭귄 블룸(Penguin Bloom)』은 블룸 가족과 까치 ‘펭귄’이 함께한 2년여 시간 동안의 기록이다. 이 독특한 가족의 이야기에 BBC를 비롯해 《가디언》, 《허핑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가 주목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다. 사실 상처 입은 까치와 한 가족의 따뜻한 교감 정도로만 알려졌던 이들의 행복한 모습 뒤에는 모두를 눈물 짓게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바로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샘 블룸에 관해서다.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 블룸 가족은 평범하고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나길 즐겼던 캐머런 블룸과 그의 아내 샘은 아이들이 성장하자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믿었던 순간, 가족의 시간은 그만 멈춰버리고 만다. 아내 샘이 끔찍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이다. 샘은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다시는 자신의 두 다리로 설 수도,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다. 온 가족이 상심에 빠져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던 어느 날, 가족들 앞에 펭귄이 나타났다.
블룸 가족과 펭귄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격려하고 지지함으로써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었다. 날개를 다쳐 다시는 날 수 없을지도 몰랐던 펭귄은 겁에 질려 움츠러들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삶에 뛰어들어 당당하게 날아올랐다. 샘 또한 그런 펭귄을 보며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카약을 통해 새로운 삶의 열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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