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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습
- 자료유형
- 단행본
- 171012101238
- ISBN
- 9788993178593 03320 : \1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25.08-4
- 청구기호
- 925.08 K96독
- 저자명
- Kundnani, Hans
- 서명/저자
- 독일의 역습 / 한스 쿤드나니 지음 ; 김미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사이, 2015
- 형태사항
- 287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The)paradox of German power
- 일반주제명
- 독일 경제[獨逸經濟]
- 기타저자
- 김미선
- 기타저자
- 쿤드나니, 한스
- 가격
- \13,900
- Control Number
- yscl:126705
- 책소개
-
과연 독일의 방식은 옳았고, 결국 승리했는가?
2010년 독일의 경제는 프랑스를 비롯한 여타의 인접국들이 대적하기 어려우리만큼 팽창했다. 이렇게 되자 독일은 무력이 아닌 경제라는 도구를 무기로 사용한다. 자국의 우선순위를 다른 유로존 국가들에게 밀어붙이기 위해 유례없이 강한 경제적 힘을 사용하는 것이다. 『독일의 역습』은 2015년 현재 그리스 사태 등을 위시한 유럽과 유로화 위기에 대한 강경한 대응 방식에서 드러난 독일의 적나라한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독일이 1990년 동서독 통일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세계화의 파고 속에서 경제적으로 휘청거리던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 제조업을 부활시켜 경제 강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현재 논쟁 중인 《어젠다 2010》과 《하르츠 개혁안》 등의 정책들이 독일의 경쟁력 강화에 끼친 영향과 그 폐해와 부작용을 들여다보고, 그리스 같은 EU 주변부 국가들에게 엄격한 재정 규율을 밀어붙이는 그 숨겨진 진짜 이유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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