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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 이영의 옮김
Contents Info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자료유형  
 단행본
 
171030103089
ISBN  
9788937460135 04890 : \7000
ISBN  
9788937460005(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rus
KDC  
892.83-4
청구기호  
892.83 S687이
저자명  
Soljenitsyne, Alexandre
서명/저자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 이영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7
형태사항  
223 p ; 23 cm
총서명  
세계문학전집 ; 13
원저자/원서명  
(Une) Journee d'Ivan Denissovitch
키워드  
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 하루 세계 문학 전집
기타저자  
이영의
기타저자  
솔제니친, 알렉산드르
가격  
\7,000
Control Number  
yscl:126942
책소개  
노동수용소에서의 운 좋은 하루

한 개인의 비극적 운명을 통해 지배권력의 허상을 적 나라하게 폭로한 노벨상 수상작가의 대표작. 작가가 직접 경험한 노동수용소 생활의 하루 일상을 세련되고 절제된 필치로 묘사했다. 이반 데니소비치라는 인물을통해 힘없는 자에 대한 숭고한 애정을 보여준다.

1951년, 입소 전에는 평범한 농부였던 슈호프는 독소전에 참전했을 적에 포로로 잡힌것이 간첩으로 오인받아 조국을 배신했다는 죄목을 받고는 강제수용소에 입소한지 8년이 되었다. 어느 때처럼, 슈호프는 아침 5시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그는 작업을 피하기 위해 의무실에 가지만 이미 의무실 정원이 다 차서 그는 밖에 나가 일을 해야 했다.

식사시간이 되자, 그는 배급받은 빵을 감추고는 작업에 나갔다. 작업은 발전소의 집과 지붕을 만드는 것이였다. 슈호프는 자질구래한 작업을 마치고는 체자리의 잔심부름 대가로 자기 몫에 체자리의 수프까지 두 그릇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만족감을 느끼면서 운좋은 하루라고 생각하고는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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