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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한 여자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9197181 0383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4
- 청구기호
- 833.6 히344아
- 저자명
- 히가시노 게이고
- 서명/저자
- 아내를 사랑한 여자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이선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창해, 2014
- 형태사항
- 706 p ; 20 cm
- 주기사항
- 히가시노 게이고의 한자명은 '東野圭吾'임
- 원저자/원서명
- 片想い
- 초록/해제
- 초록 : 대학 시절 명 쿼터백과 여자 매니저로 함께 지낸 데쓰로와 미쓰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미쓰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몸은 여자지만 마음은 남자인 성정체성 장애를 갖고 있으며, 며칠 전에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스토커를 죽였다는 것. 그리고 그의 아내를 오래 전부터 사랑해 왔다는 고백까지. 며칠 후 아무 말 없이 사라져버린 그녀의 흔적을 쫓던 데쓰로는 엄청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 기타저자
- 이선희
- 기타저자
- 동야규오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yscl:127493
- 책소개
-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짝사랑>을 제목을 바꾸어 새롭게 출간했다. 제도대학 미식축구부의 명 쿼터백이었던 데쓰로. 그는 10년 만에 당시 여자 매니저였던 미쓰키와 재회한다. 미쓰키는 그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신의 신체는 여자지만 마음은 남자인 성정체성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집을 나온 그녀는, 그곳에서 같이 일하던 호스티스의 스토커를 살해했다고 고백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데쓰로는 정신적 혼란에 빠지는데...
여성과 남성, 더 나아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분명하게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 위에 존재하는 것과 같아 어느 때는 여자, 어느 때는 남자가 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틀 속에 집어넣는 사회가 문제다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겨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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