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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 [전자책]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 자료유형
- 전자책
- 170227011191
- ISBN
- 9791160560077 036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600.18-4
- 저자명
- 랭, 올리비아
- 서명/저자
- 외로운 도시 - [전자책]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 올리비아 랭 지음 ; 김병화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어크로스, 2017( (YES24,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원저자/원서명
- Laing, Olivia /
- 초록/해제
- 요약 :영국의 문학·예술 비평가 올리비아 랭이 탐사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수많은 예술작품에서 사랑 다음으로 가장 많이 다뤄진 주제가 바로 고독이 아닐까? 예술 비평 저술로 "제2의 리베카 솔닛"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작가"로 주목받는 올리비아 랭이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찾아나섰다
- 기타저자
- 김병화
- 기타형태저록
- 외로운 도시. 979116056007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8900
- Control Number
- yscl:130071
- 책소개
-
고독을 끌어안고 고독에 저항했던 예술가들의 삶에 관한 매혹적인 에세이
30대 중반에 사랑을 좇아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주했지만 하루아침에 실연을 당하고 철저히 혼자가 된 올리비아 랭.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던 랭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단서를 발견한다. 그렇게 뉴욕을 살아낸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 속으로 빠져들며,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찾아나섰다.
호퍼에서 시작해 앤디 워홀까지 사람들 사이에 놓인 간극과 군중 속에서 고립된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에 극도로 예민했던 이들, 고독을 끌어안고 고독에 저항했던 예술가들. 그들은 도시라는 공간이 만들어내는 기이한 고립감, 이민자·성적 소수자들에 대한 낙인, 가난·학대·섹스·죽음 같은 극복하기 어려운 고독의 원천들로부터 예술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탄생시켰다.
『외로운 도시』에서 랭은 이들이 남긴 외로움의 다양한 조각을 유연하게 이어붙이며 ‘우리가 거주하는 고독이라는 도시’의 맨 얼굴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로부터 시작한 이 내밀하고도 대담한 여정의 끝에서 우리는 외로움들의 조용하지만 눈부신 연대를 발견하게 되며, 타인에게 우리가 지금보다 더 다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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