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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 30년 경력의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130012483
- ISBN
- 9791188850389 0359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598.1-4
- 청구기호
- 598.1 도269아
- 저자명
- 도모다 아케미
- 서명/저자
-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 30년 경력의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법 / 도모다 아케미 지음 ; 이은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라이프, 2019
- 형태사항
- 240 p ; 22 cm
- 주기사항
- 도모다 아케미의 한자명은 '友田明美'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원저자/원서명
- 子どもの腦を傷つける親たち
- 기타저자
- 이은미
- 기타서명
- 30년 경력의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법
- 기타저자
- 우전명미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yscl:142224
- 책소개
-
평범하게 보이는 부모와 말과 행동이 아이의 뇌에 상처를 입힌다!
후쿠이 대학교 아동마음발달진료센터에서 매년 수백 명의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소아정신과 의사인 도모다 아케미의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30년간 아이의 두뇌와 정서 발달의 관계를 뇌과학적으로 분석한 저자는 부모의 부적절한 양육 태도가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뇌를 물리적으로 손상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친구들도 하는데 왜 너만 못해?”, “다 너 잘되라고 그런 거야.”와 같은 말이나 아이 앞에서 하는 부부싸움, 아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는 행동 등 무심결에 해버린 말과 행동에 아이의 건전한 발달을 해치는 뇌 손상의 위험성이 숨어 있는 것이다.
저자는 부모들이 명백히 아이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나와 우리 가족에게 해당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중요한 것은 부적절한 행위의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 폭력에 노출된 아이의 마음 상태라고 강조한다.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적절한 보살핌과 애정을 받아야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민감한 뇌가 어떻게든 고통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형태를 바꿔버리고 이러한 뇌의 변형은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학습 능력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올바른 훈육을 하고 싶다면 아이를 혼낼 때와 칭찬할 때 어떤 말이 필요한지, 방임과 무시는 어떻게 다른지 등 실수하기 쉬운 육아 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상처 입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건전한 두뇌 발달을 위한 올바른 훈육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아동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애착 형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며 습관적으로 상처 주고 후회하는 부모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 양육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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