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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꽃시 - [전자책]
엄마의 꽃시 - [전자책] / 100명의 어머니 씀  ; 김용택이 엮음
Contents Info
엄마의 꽃시 - [전자책]
Material Type  
 전자책
 
180918114540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90130011853
ISBN  
9788965706335 03810
KDC  
811.6-4
단체저자  
100명의 어머니
Title/Author  
엄마의 꽃시 - [전자책] / 100명의 어머니 씀 ; 김용택이 엮음
Publish Info  
파주 : 마음서재, 2018( (YES24, 2018))
Material Info  
전자책 1책 : 천연색
Abstracts/Etc  
요약그동안 글을 처음 배운 할머니들의 문집이 간혹 나왔는데, 이 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한 작품들 가운데 엮어서 시 한 편 한 편이 주는 감동이 크다. 게다가 김용택 시인이 각각의 시에 생각을 덧붙여 울림이 더 깊다. 어머니들의 시는 가슴 뭉클하고, 유쾌하고, 희망이 넘친다
Index Term-Uncontrolled  
한국시 시모음 한국문학
Added Entry-Personal Name  
김용택 , 1948-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엄마의 꽃시. 9788965706335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링크정보보기
기타저자  
백명의 어머니
Price Info  
\17010
Control Number  
yscl:143946
책소개  
김용택 시인이 감사와 희망을 배운 시들!
이 땅의 어머니들이 아들딸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집!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다 뒤늦게 한글을 배우고 인생을 다시 시작한 어머니들. 이 책은 그런 어머니들이 쓴 시 100편을 김용택 시인이 엮고 글을 보탠 시집이다. 글을 쓴 어머니들은 가난해서, 여자는 학교 가는 거 아니라 해서, 죽어라 일만 하다가 배움의 기회를 놓쳤다. 이름 석 자도 못 써보고 살다 가는 줄 알았는데, 황혼녘에 글공부를 시작하니 그동안 못 배운 한이 시가 되어 꽃으로 피어났다. 손도 굳고, 눈도 귀도 어둡지만, 배우고 익히다 보니 이제 연필 끝에서 시가 나온다.

그동안 글을 처음 배운 할머니들의 문집이 간혹 나왔는데, 이 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한 작품들 가운데 엮어서 시 한 편 한 편이 주는 감동이 크다. 게다가 김용택 시인이 각각의 시에 생각을 덧붙여 울림이 더 깊다.

어머니들의 시는 가슴 뭉클하고, 유쾌하고, 희망이 넘친다. 틀에 갇히지 않아 재기 발랄하고 표현이 삶처럼 생생하다. 독자를 울리고 웃음 짓게 하는 가운데 세상을 오래 살아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노년의 통찰이 가슴을 찌른다. 우리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시, 용기를 주는 시, 다시 희망으로 살아가게 하는 ‘엄마의 꽃시’는 이 땅의 아들딸들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이다. 시와 한데 어우러지는 그림은 ‘색채의 화가’로 불리는 서양화가 금동원 화백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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