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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81226153553
- ISBN
- 9791196409104 03810
- KDC
- 818-4
- 저자명
- 장우석
- 서명/저자
- 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전자책] / 장우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메이드마인드, 2018( (YES24, 2018))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고 싶었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을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이다. 보이는 것 너머의 감정과 생각들의 깊이에 종종 무릎을 치게 한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살고자 했던 그의 치열한 삶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 기타형태저록
- 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9791196409104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yscl:143964
- 책소개
-
자신을 학대함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소멸되어갔던 삶
‘?알에 갇힌 나에서 현실과 잘 지내는 나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
20대 시절, 3차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이 되었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왜곡되어 병원 침대에 누워 시체와 같이 젊은 날을 보냈다.
외롭고 죽을 것 같이 슬프고 공허한 마음은 온갖 망상의 세계로 이어졌고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로 숨어들었다. 관계망상과 피해망상, 과대망상, 종교망상, 환청, 폭력, 강제입원, 보호실 감금, 침대 강박, 끝없어 보이는 병원생활, 극심한 우울증, 몇 년 간의 시체 같은 생활, 자살시도, 평생 정신병원에서 생을 보낼 것 같은 두려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에서 든 생각은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이렇게 끝낼 수 없는 인생인데" 마지막 남은 삶에 대한 의지가 재활을 붙잡게 했고, 가족들의 기도와 격려는 다시금 "살아야 해! "살아야 해!"라며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고 싶었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을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이다. 보이는 것 너머의 감정과 생각들의 깊이에 종종 무릎을 치게 한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살고자 했던 그의 치열한 삶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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