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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정의 : 아키요시 리카코 장편소설
절대정의 : 아키요시 리카코 장편소설 /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 주자덕 옮김
내용보기
절대정의 : 아키요시 리카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5807253 03830 : \14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833.6-4
청구기호  
833.6 아144저
저자명  
아키요시 리카코
서명/저자  
절대정의 : 아키요시 리카코 장편소설 /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 주자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아프로스미디어, 2018
형태사항  
316 p ; 19 cm
주기사항  
아키요시 리카코의 한자명은 '秋吉理香子'임
원저자/원서명  
絶對正義
키워드  
미스터리소설 일본소설 일본문학
기타저자  
주자덕
기타서명  
아키요시 리카코 장편소설
기타저자  
추길리향자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scl:144160
책소개  
정의라는 잣대로 타인을 무차별하게 단죄하는 인간, 그 내면의 어두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장편 소설

한 여자가 네 명의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그녀들이 죽인 그 여자 노리코로부터 초대장이 도착한다. 죽은 노리코는 오로지 정의만을 추구하고 조금이라도 법에서 벗어나면 인정사정없이 처벌하는 정의의 몬스터였다. 하지만 그녀는 친구들이 궁지에 몰렸을 때 도움을 준 은인 같은 존재였다. 가즈키에겐 치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유미코에겐 가사일은커녕 집에서 무위도식하는 남편을 설득해 주었고, 리호에겐 절도의 누명을 벗을 수 있게 해 주었고, 레이카에겐 힘든 결정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왜 노리코는 친구들의 손에 의해 죽어야만 했을까. 그리고 그녀가 보낸 초대장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100퍼센트 올바른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무시무시한 괴물이 탄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키요시 리카코

『절대정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춰 ‘정의감’이 맹목적일 경우 초래할 수 있는 무서움을 파헤친 논스톱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이 책은 미스터리 소설로서의 반전과 트릭의 묘미도 갖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공감하면서 답답함과 절실함을 느끼게 하는 심리 스릴러의 성향이 더 강하다. 독자는 초대장 발송인의 정체와 목적이 밝혀지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 꺼림칙함을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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