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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웨덴 친구들의 행복 LAGOM : 스웨덴의 한국인 디자이너 부부, 진짜 라곰을 만나다
- Material Type
- 단행본
- 190907083743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0907083926
- ISBN
- 9788970417226 13590 : \15000
- KDC
- 591.04-4
- Callnumber
- 591.04 신571ㄴ
- Author
- 신서영
- Title/Author
- 내 스웨덴 친구들의 행복 LAGOM : 스웨덴의 한국인 디자이너 부부, 진짜 라곰을 만나다 / 신서영 지음 ; 최근식 찍음
- Publish Info
- 서울 : 디자인하우스, 2018
- Material Info
- 212 p : 삽화 ; 22 cm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근식
- 기타서명
- 스웨덴의 한국인 디자이너 부부, 진짜 라곰을 만나다
- 기타서명
- 내 스웨덴 친구들의 행복 라곰
- Price Info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53203
- 책소개
-
런던, 밀라노, 욀란드 등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유목하다 스웨덴의 알맞게 멋있는 도시 말뫼에 정착한 신서영, 최근식 부부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카펠라고든이라는 수공예학교에서 시작된 인연이 가지를 치면서 아홉 친구의 가족 또는 커플로 뻗어나갔다. 이 부부는 스웨덴 친구들의 공간과 일상을 들여다보며 감동했다.
이 부부의 스웨덴 친구들은 대부분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혹은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들이 삶을 꾸리는 공간에 완벽함이란 없다. 한국에서도 대유행 중인 스트링 선반과 조명등, 우드 체어의 원조가 모두 그 친구들의 공간에 놓여 있지만, 우리처럼 그 집이 그 집 같아 보이는 몰개성은 없다. 그 사물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개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록을 실내에 가득 들이고, 하이 체어 외에는 아이를 위한 가구나 놀이기구를 들이지 않으며, 창가에 초대나 장식을 두고, 그림이나 조각 작품 등으로 마지막 터치를 한다. 한국의 북유럽 스타일과 스웨덴의 홈 스타일링이 다른 이유도 바로 "완벽해 보일 필요 없어. 나는 이 정도면 충분하니까"라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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