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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 [전자책] : 런던 암스테르담 그리고 델프트
- 자료유형
- 전자책
- 190903211131
- ISBN
- 9791186692295 13920
- KDC
- 982.02-5
- 저자명
- 다은
- 서명/저자
- 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 [전자책] : 런던 암스테르담 그리고 델프트 / 다은 글과 디자인
- 발행사항
- 부천 : 피톤치드, 2019( (YES24,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다은의 본명은 '김다은'임
- 초록/해제
- 요약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여행 에세이다. 보통의 여행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여행 초보자다. 생애 처음 7박 9일이라는 짧고도 긴(?) 여행을. 생애 처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 가는 곳마다 영어 듣기 평가와 같은 곤혹스런 순간을 맞이하고 9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무리한 일정을 짜면서 욕심부리는 여행을 했다. 밤이 되면 기절을 하고 마는 여행, 남편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면서, "살아보는 경험" 으로 런던너에 도전한다. 서투른 여행자이기에 예기치 않은 상황에 빠지는 일도 많았지만, 여행의 묘미란 이런 것이 아닌가!
- 기타형태저록
- 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979118669229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김다은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yscl:153449
- 책소개
-
서투른 여행자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
갚아야 할 빚은 많지만, 일단 떠나자!
런던, 암스테르담, 델프트의 속속들이 정보를 담다
이 책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여행 에세이다. 보통의 여행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여행 초보자다. 망설이고 낯가리고 목소리마저 낮고 작은 수줍음 많은 여자에게 여행은 쉽지 않은 일. 거기다 해외라니. 다행히 그의 곁에는 함께하는 남편이 있어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학자금 대출 4천, 짊어져야 했던 집안의 빚, 취업 그리고 결혼, 신혼집 대출까지. 허덕이는 일상의 연속. 저자에게 유럽 여행은 그저 ‘언젠가 해보고 싶은 꿈’ 같은 것이었다.
그러다 를 보다가 배우 신구가 한 말이 가슴에 꽂혔다.
“제일 부러운 건 청춘이야. 젊을 때 한껏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 것 같아.”
그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 ‘빚을 다 갚으면 떠나겠다’는 여행을 앞당겼다.
갚아야 할 빚을 조금 더 천천히 갚더라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순간을 놓치지 말자고!
항공권과 숙박권을 카드로 결제(빚은 더 쌓였다) 하면서 여행은 시작되었다.
해외여행은 패키지로 노년 부부들과 함께 다녀온 신혼여행이 다였던 저자는 결혼 3년 만에 제대로 된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떠난다. 여행의 맛에 빠진 저자는 다음해에 두 번째 유럽 여행을 계획한다. 생애 처음 7박 9일이라는 짧고도 긴(?) 여행을.
생애 처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 가는 곳마다 영어 듣기 평가와 같은 곤혹스런 순간을 맞이하고 9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무리한 일정을 짜면서 욕심부리는 여행을 했다. 밤이 되면 기절을 하고 마는 여행, 남편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면서, ‘살아보는 경험’ 으로 런던너에 도전한다.
서투른 여행자이기에 예기치 않은 상황에 빠지는 일도 많았지만, 여행의 묘미란 이런 것이 아닌가!
런던과 암스테르담,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델프트를 서툰 여행자의 시선으로 보고 담았다.
저자가 직접 사진을 찍고 책 표지와 본문을 디자인했다.
그렇기에 저자의 숨결과 호흡을 고스란히 느끼며 유럽의 세 도시를 만나게 된다. 여행 초보자가 겪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나도 한번 가보자.’ 하고 여행 캐리어를 꺼내어 짐을 꾸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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