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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러브레터 - [전자책] : 야도노 카호루 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190924003700
- ISBN
- 9791130623740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4
- 저자명
- 야도노, 카호루
- 서명/저자
- 기묘한 러브레터 - [전자책] : 야도노 카호루 소설 / 야도노 카호루 지음 ; 김소연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책방, 2019( (YES24,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야도노 카호루의 한자명은 '宿野かほる'임
- 원저자/원서명
- 宿野かほる /
- 원저자/원서명
- ルビンの壺が割れた
- 초록/해제
- 요약 :소설의 형식은 간단하다.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와 여자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막힘없이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쉬운 문장, 예측할 수 없이 튀는 전개가 도무지 넘어가는 책장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덕분에 한 시간이면 순식간에 독파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몰입력을 자랑한다
- 기타저자
- 김소연
- 기타형태저록
- 기묘한 러브레터. 979113062374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Yadono, Kahoru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yscl:154280
- 책소개
-
당신은 이 결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엄청난 몰입감, 굉장한 반전. 다 읽고 10분 정도 움직이질 못했다.”
“도저히 카피를 쓸 수 없는 책입니다. 일단 읽어주세요”
『기묘한 러브레터』라는 한 무명작가의 첫 책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 원고를 단숨에 끝까지 읽은 담당 편집자는 큰 충격에 빠졌다. 여태껏 이런 소설은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독자들에게 SOS를 보냈다. “이 소설, 너무 엄청나서 카피를 쓸 수 없습니다! 일단 읽어주세요! -담당 편집자.” 카피와 리뷰 공모를 위해 소설의 전자책이 온라인상에 2주 동안 무료로 공개되었고, 독자들로부터 대단하다는 반응과 함께 작가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알려지지 않은 복면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설에 대한 감상은 입소문을 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번져나갔다. “여러분, 빨리 이 책 좀 읽어주세요. 같이 수다 떨고 싶단 말이에요!” 먼저 읽은 사람들의 진심 어린 감상에 궁금증이 인 독자들도 책을 집어 들었다.
소설의 형식은 간단하다.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와 여자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막힘없이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쉬운 문장, 예측할 수 없이 튀는 전개가 도무지 넘어가는 책장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덕분에 『기묘한 러브레터』는 한 시간이면 순식간에 독파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몰입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읽어본 독자들도 ‘단숨에 읽었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장담하건대, 마지막 문장까지 읽고 나면 반드시 첫 장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보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읽는『기묘한 러브레터』는 처음 읽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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