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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도시의 연인 - [전자책] : 한지수 장편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181117165349
- ISBN
- 9791157401222 04810
- ISBN
- 9791157401215(set)
- KDC
- 813.6-4
- 저자명
- 한지수 , 1967-
- 서명/저자
- 파묻힌 도시의 연인 - [전자책] : 한지수 장편소설 / 한지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네오픽션, 2015( (YES24,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세탁장에 오줌을 나르는 일을 시계처럼 되풀이하던 베루스는 어느 날, 야비한 스테파누스의 세탁장에서 일하는 플로시아를 보고 반해버린다. 하지만 노예인 줄로 알았던 그녀의 진짜 신분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벽이 되고, 이미 사랑에 빠진 심장은 그를 참담한 고통에 빠뜨린다. 해소할 수 없는 갈망에 허우적대던 베루스. 결국 그는 플로시아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검투사가 될 것을 결심한다. 파국의 순간까지 펼쳐지는 살인자와 연인들의 이야기!
- 기타형태저록
- 파묻힌 도시의 연인. 979115740122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9540
- Control Number
- yscl:154338
- 책소개
-
한지수 장편소설『파묻힌 도시의 연인』. 서기 79년 여름, 폼페이 전역을 잠식한 살해 현장들. 아무런 단서도 공통점도 없는 살인 행각은 여름이 깊어갈수록 점점 더 도시를 죄어온다. 시의 권력자들이 손을 놓은 가운데 무차별한 죽음은 쾌락처럼 번지고, 도시는 알 수 없는 열기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 주인의 은혜로 노예에서 자유민이 된 열여덟 청년 베루스가 있다. 세탁장에 오줌을 나르는 일을 시계처럼 되풀이하던 그는 어느 날, 야비한 스테파누스의 세탁장에서 일하는 플로시아를 보고 반해버린다. 하지만 노예인 줄로 알았던 그녀의 진짜 신분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벽이 되고, 이미 사랑에 빠진 심장은 그를 참담한 고통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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