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클로리스 : 라이 커티스 장편소설
클로리스 : 라이 커티스 장편소설 / 라이 커티스 지음 ; 이수영 옮김
Contents Info
클로리스 : 라이 커티스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5793241 03840 : \16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C981클
저자명  
Curtis, Rye
서명/저자  
클로리스 : 라이 커티스 장편소설 / 라이 커티스 지음 ; 이수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시공사, 2020
형태사항  
432 p ; 21 cm
원저자/원서명  
Kingdomtide /
키워드  
클로리스 영미문학 영미소설
기타저자  
이수영
기타서명  
라이 커티스 장편소설
기타저자  
커티스, 라이
가격  
\16,500
Control Number  
yscl:158566
책소개  
미국의 소설가 라이 커티스의 데뷔작으로, 서른 살의 신인 작가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독창적인 인물들과 삶에 대한 통찰로 출간 전부터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판권이 수출되고, 영국과 미국의 영화사가 합작으로 영상화 판권을 사들이는 등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불의의 비행기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아 산속에서 길을 잃은 70대 여성 클로리스와 그녀를 찾는 여성 구조대원 루이스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전개되는 이 소설은, 문자 그대로 야생에서 길을 잃은 노년의 여성과 은유적으로 삶의 길을 잃은 젊은 여성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이야기는 1986년 8월 31일, 72세의 클로리스 월드립이 남편과 함께 작은 비행기를 타고 가다 추락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평생을 시골 마을의 초등학교 사서로 일해온 그녀는 얼마 전 은퇴하고 난생처음 여행다운 여행을 계획해 경비행기에 오른 참이었다. 하지만 그런 들뜸도 잠시, 비행기가 추락하며 조종사와 남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클로리스만이 험한 산중에 남겨진다. 하루하루 생존해가지만 노년의 여성에게 현실은 무자비하다.



그런 클로리스 앞에 어느 날 알 수 없는 존재가 모닥불을 피워놓고 먹을 것을 두고 가며 도움을 준다. 이 기이한 존재가 신인지 악마인지, 아니면 자신이 치매에 걸려 환상을 겪는 것인지 클로리스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독자가 점점 깨닫게 되는 사실은, 클로리스가 그 수난에서 살아 돌아와 이후로도 20년을 더 살았고, 완전히 가치관이 바뀐 채 92세가 되어 지금의 회고록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lle info

Material
número de libro número de llamada Ubicación estado Prestar info
0101007 843 C981클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