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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학개론 :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결혼학개론 :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 벨린다 루스콤 지음 ; 박선영 옮김
Contents Info
결혼학개론 :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35493669 03190 : \16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2.22-6
청구기호  
332.22 L968결
저자명  
Luscombe, Belinda
서명/저자  
결혼학개론 :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 벨린다 루스콤 지음 ; 박선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비잉, 2021
형태사항  
324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권말에 부록 수록
원저자/원서명  
Marriageology: the art and science of staying together
키워드  
사회학 일반 가정 육아 결혼
기타저자  
박선영
기타서명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기타저자  
루스콤, 벨린다
가격  
\16,800
Control Number  
yscl:159504
책소개  
타임〉 매거진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놀라운 이야기!
2020년 인터내셔널 북 어워드 ‘관계’ 부문 수상
결혼은 미친 짓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타임〉 매거진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던 ‘부부로 살아남는 법(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가?)’의 벨린다 루스콤이 쓴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매력적인 도서가 한국에 출간됐다. 이제는 1인 가구로 혼자 살거나 오랫동안 부부로 산 끝에 이혼하거나 하는 경우가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현대인의 이혼에 관해 이렇게 표현한다. “현대인의 이혼은 최첨단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는 안락사와 비슷하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삶의 질을 생각하며 오랜 고민 끝에 서로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택하는데, 그게 바로 헤어짐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오랫동안 키워온 반려견이 괴로워할 때 안락사를 고려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라 말한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결혼은 ‘케케묵은 관습’이며 ‘모든 사람이 언젠가 할 일’이 아닌,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복잡하고 힘겨운 결혼. 그런데 정말 결혼은 고통만 주는 일이라 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커플과 배우자가 행복하게 오래 살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관계에 있어 친밀감, 싸움, 가족, 돈, 농담, 배려 등의 요소가 꼭 필요함을 말한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하나로 합쳐지는 일에 얼마나 많은 충돌이 일어나겠는가. 결혼생활에서의 갈등과 위기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위트 넘치는 글솜씨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결혼은 OO이다’, ‘결혼해 살아보니 OO하더라’와 같은 편향과 잘못된 믿음을 사회과학적 데이터와 팩트를 통해 걷어내고, 부부로 살면서 서로에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용적인 원칙과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생활에 위기가 될 수 있는 문제에서 벗어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결혼에 관심이 있는 사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현직 부부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을 과학과 데이터라는 근거를 통해 일깨워주며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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