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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 박연미 지음
内容资讯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641333 03320 : \15000
KDC  
322.8-6
청구기호  
322.8 박246ㅋ
저자명  
박연미
서명/저자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 박연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책밥, 2021
형태사항  
293 p ; 22 cm
키워드  
트렌드 코로나19 경제전망 사회변화
기타서명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59826
책소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시대. 코앞에 닥친 위기를 겨우 넘겨가며 버티다 보니 꼬박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누군가는 가게를, 누군가는 직장을, 누군가는 건강을, 또 누군가는 사람을 잃으며 맞이한 2021년. 대비할 수 없었던 시간을 우왕좌왕하며 보낸 후 우리는 어떤 세상을 맞이하게 될까. 경제위기를 과거의 기록에서나 접해보았던 2030에게도 경제전망은 이제 더 이상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생활이 모두 경제 그 자체임을 깨달은 코로나세대가, 지금까지의 그리고 앞으로의 경제를 읽어낼 수 있도록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한다.

20년 경력 경제전문기자가 분석한
잃어버린 시간과 다가올 미래

사회 전반에 큰 사건이 발생해 새로운 소식을 접하다 보면 언제나 동반되는 문제가 있다. 갑작스런 이슈의 흐름, 이전에는 거의 들어본 적 없는 개념, 가차 없이 밀려드는 변화를 착착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가 속한 사회에 관심을 두는 과정에서, 알지 못했던 생경한 무언가와 분명 만나게 된다.

이럴 때 기자는 대중을 위한 통역자가 된다. 단순히 사건·사고만 전해주기 위해서가 아닌 대중의 진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같은 이슈를 두고도 수십 수백 번 ‘새로고침’을 한다. 저자는 20년 동안 ‘새로고침’을 하며 대중을 위한 경제전문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 내공을 담아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혼란을 겪으며 그 영향이 고스란히 경제적 타격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촘촘하게 분석했다.

꼬박 1년을 넘도록 코로나19와 불편한 동침을 해온 탓에 모두가 극도의 피로감 속에서 살고 있다. 지난 소식도, 오늘 보고 들은 소식도,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소식도 그 의미를 확장하고 해석할 기운을 많이 잃었다. 책에서 저자는 지난 사실들과 통계를 근거로 우리가 알고 생각해나가야 할 경제적 시각을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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