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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까 상황일까 :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6757924 03180 : \2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1.1-6
- 청구기호
- 331.1 N724사
- 서명/저자
- 사람일까 상황일까 :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힘 / 리처드 니스벳 ; 리 로스 [공]지음 ; 김호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 2019
- 형태사항
- 606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52-593)과 색인수록
- 기타저자
- Ross, Lee
- 기타저자
- 김호
- 기타서명
-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힘
- 기타저자
- 니스벳, 리처드
- 기타저자
- 로스, 리
-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yscl:160468
- 책소개
-
“내 인생을 바꾼 책” _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저자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자 리 로스가 알려주는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법’
인간의 생각과 태도, 행동이 사회 환경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사회심리학자들은 일찍이 성격이나 기질보다는 ‘상황의 힘’에 주목했다. 사회적 상황의 특성에서 나는 차이가 사람들의 성격 특질에서 나는 차이보다 훨씬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는 ‘착한 사람이니까 분명 남을 잘 도울 것이다’, ‘공격적인 아이가 늘 문제를 일으킨다’ 같은 고정관념이 깊게 자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개인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생각의 지도》로 동서양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석좌 교수 리처드 니스벳과 ‘기본적 귀인 오류’라는 사회심리학 핵심 개념을 만든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리 로스는 《사람일까 상황일까》에서 동조, 이타성, 갈등 해결, 집단 행동 등 60여 년간 진행된 사회심리학의 주요 연구들의 의미를 짚어내며 ‘성격보다 상황이 인간의 행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누구나 어떤 종류든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이 담긴 듯한 행동을 마주할 때가 있다. 저자들은 이 때 잠시 판단을 멈추고 상황을 생각해보면 상대를 판단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폭넓은 사회심리학 지식과 통찰은 우리가 사회적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언제든 반복할 수 있는 생각의 실수를 줄이고 세상을 더욱 논리적으로 바라보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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