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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와이프 : 킴벌리 벨 심리 스릴러
- 자료유형
- 단행본
- 210815023481
- ISBN
- 9791191618037 03840 : \15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6-6
- 청구기호
- 843.6 B438디
- 저자명
- Belle, Kimberly
- 서명/저자
- 디어 와이프 : 킴벌리 벨 심리 스릴러 / 킴벌리 벨 지음 ; 최영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위북, 2021
- 형태사항
- 384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Dear wife
- 기타저자
- 최영열
- 기타서명
- 킴벌리 벨 심리 스릴러
- 기타저자
- 벨, 킴벌리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yscl:161502
- 책소개
-
■ 꼬리에 꼬리를 물듯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부부 스릴러
실종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복수 서스펜스까지 부부의 세계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한 권에 담아냈다. 한때 사랑했던 남녀가 서로를 증오할 때, 삐걱거리는 결혼생활만큼 끔찍한 스릴러는 없다. 베스라 불리는 한 여성이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달아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1년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듯하다. 그 시각 제프리라는 남자는 아내가 실종된 것을 알게 된다. 도주의 서스펜스에서 실종 미스터리로 이야기가 넘어가며 화자의 시점이 바뀐다. 달아나는 여자 베스, 실종된 아내를 찾는 남편 제프리가 각각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리고 제3의 인물 마커스 형사가 나타나 실종자를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세 사람의 시점을 통해 세 가닥으로 펼쳐지는 줄거리는 혼란과 동시에 긴장감을 준다. 달아나는 여자와 실종된 여자의 시점이 하나로 합쳐지는 듯하다 갈라지고, 남편과 형사가 추적하는 대상은 같은 듯 다르다. 세 개의 줄거리는 점점 하나의 줄거리로 합쳐지고, 하나씩 드러나는 단서에서 네 사람의 연결 고리가 드러난다. 서스펜스로 시작한 이야기는 미스터리를 거쳐 마지막에 통쾌한 복수극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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