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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 15년 차 특수교사와 아이들의 환장하고 행복한 하루들 : 권용덕 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13023680
- ISBN
- 9791191533057 03370 : \15000
- KDC
- 370.4-6
- 청구기호
- 370.4 권449ㅅ
- 저자명
- 권용덕
- 서명/저자
-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 15년 차 특수교사와 아이들의 환장하고 행복한 하루들 : 권용덕 에세이 / 권용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소소한소통, 2021
- 형태사항
- 296 p ; 19 cm
- 기타서명
- 15년 차 특수교사와 아이들의 환장하고 행복한 하루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62123
- 책소개
-
“특수교육에는 이런 노력이, 이런 행복이,
이런 삶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면 좋겠어요.”
특수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을 담당하며 15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해 온 권용덕 선생님의 에세이.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은 자주 왜곡된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보여주는 장애인과 그 가족 혹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이 슬프고 고달파 보이기 때문이다. 권용덕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학교생활은 환장하게 재밌다. 눈물 나게 빛나고 격하게 흥미롭다. 이 책을 통해 권용덕 선생님이 전하고 싶은 말은 한 가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정말로 ‘즐겁다’라는 것이다.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이의 삶을 슬프고 고달픈 것으로만 여기지 말아 달라고 외치는 마음으로 특수교육 현장을 꾸밈없이 책에 담았다. 권용덕 선생님의 위트 있고 따뜻하며 단단하고 진중한 시선을 따라가 보자.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우리 안에 있는 장애를 향한 편견도 곧 깨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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