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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판사 이야기 : 판사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 양삼승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211064419
- ISBN
- 9788930006675 04810 : \15800
- ISBN
- 9788930005722(세트)
- KDC
- 813.7-6
- 청구기호
- 813.6 양227ㄷ
- 저자명
- 양삼승
- 서명/저자
- 다섯 판사 이야기 : 판사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 양삼승 장편소설 / 양삼승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21
- 형태사항
- 416 p ; 23 cm
- 기타서명
- 판사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yscl:162272
- 책소개
-
다섯 세대 판사 이야기로 그려낸 한국 사법의 비극
판사는 정의를 지켜낼 수 있을까
25년간 판사, 23년간 변호사로 일해 온 법률가가 펴낸 첫 번째 소설. 우리나라 사법 역사의 비극적인 순간에 해야 할 말을 하며 정의를 지키려 희생을 감수하고 용기를 낸 판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실존인물이다. 처음 세 판사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을 극적으로 구성한 실록소설이고, 네 번째 판사 이야기는 사(私)소설, 다섯 판사 이야기의 절반 정도는 픽션이다. 50년 터울을 두고 태어난 다섯 세대의 판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사법부 70년의 역사를 그려냈다. 저자는 정의를 실현하려 용기를 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적인 자존심을 앞세워 왔던 판사들에게 뼈아픈 반성을 요구하고, 한국현대사에서 정치권력의 비호세력으로서 경찰, 군인, 검찰들이 어떻게 법치주의의 뿌리를 흔드는 만행을 저질렀는지를 통렬하게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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