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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필수 교양서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27102808
- ISBN
- 9791187135180 03330 : \15000
- KDC
- 527.35-6
- 청구기호
- 527.35 박356ㄷ
- 저자명
- 박하재홍 , 1978-
- 서명/저자
- 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필수 교양서 / 박하재홍 지음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슬로비, 2021
- 형태사항
- 243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1991~2016 대한민국 동물보호법 변천사 ; 2017~2020 대한민국 동물복지 이슈 살펴보기 ; 도움받은 인터넷 공간
- 기타서명
-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필수 교양서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62720
- 책소개
-
반려견과 함께 살며 길고양이를 챙기고 일주일에 하루씩 채식을 실천하는 ‘요일 비건’이 된 A 씨.
계란이나 육류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동물복지 인증을 보고 선택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동물복지 인증은 위선이라는 말도 듣곤 한다.
‘반려견을 매일 산책시키는 것도 동물복지 아닌가? 관공서에서 동물복지 정책의 하나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확대하고 중성화 수술을 추진한다고 들었는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이 혹시 동물권리를
침해하는 건 아닐까?’ 동물권리와 동물복지의 개념이 무척 헷갈린다.
A 씨는 우선 동물복지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싶어졌다.
동물보호ㆍ동물권리ㆍ동물복지라는 용어가 뒤섞인 21세기에 가장 중요하고도 실용적인 용어는
‘동물복지’이다. 소비자는 동물복지 상품 구매를 판단해야 하고, 국가는 동물복지 정책을 통해
세계무역 정책에 발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동물복지는‘생명 존중’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정서의 구체적인 실천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동물복지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코로나19와 기후 위기로 동물복지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는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동물복지의 모든 것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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